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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속리산 여적암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2. 2. 10. 12:21

 

충북 보은 속리산 여적암

여적암

여적암은 법주사의 산내암자로 1694(숙종 20) 여적 경수(汝寂慶秀) 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한다. 그러나 다른 이야기로는 그전부터 있던 절터에 여적 스님이 절을 짓고 수도를 했으므로 여적암이라 했다고도 한다. 이렇듯 여적암의 창건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을 뿐 정확한 문헌적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창건 이후의 연혁도 뚜렷하게 전해지지 않으며, 근대에 들어와 1901년 당시 주지였던 응익(應翊) 스님이 강문환(姜文煥)의 시주로 중창을 하였다. 1909년에는 응익(應翊) 스님이 다시 신사림과 임남용(林南龍)의 시주로 법당을 중창하고 삼성각을 건립하였다.

이러한 중창의 기록은 여적암보다 100m 아래에 있는 옛 건물터에서 찾을 수 있다. 이곳은 남북으로 길게 축대가 쌓여져 있어 눈으로도 옛 건물터였음을 알 수가 있다. 이 건물터의 오른쪽 끝에는 커다란 암석이 있는데 거기에는 대한융희삼년기유(大韓隆熙三年己酉:1909)”년에 기록한 법당중창공덕기가 새겨져 있다. 내용은 법당을 중창하는데 공덕이 있은 시주자들을 기록한 것이다.

그러나 1950년 한국전쟁으로 인해 여적암은 전 당우(堂宇)가 불타버려 폐허가 되고 말았다. 그러던 것을 1958년부터 한 수도승이 초암(草庵) 형태로 법등을 잇기 시작했고, 1964년 행담(行潭) 스님이 중창을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근래에는 2004년에 현성(玄聖) 스님이 요사를 새로 지었다.

 

 

 

여적암 입구

 

여적암 대웅전

 

여적암 대웅전앞

 

여적암 요사

 

여적암 다층석탑

 

대웅전내 지장탱

 

여적암 대웅전내 신중탱

 

여적암 대웅전내

 

여적암 삼성각

 

여적암 삼성각에서 바라다본 대웅전

 

삼성각내 독성탱

 

삼성각내 산신탱

 

삼성각내 칠성탱

 

여적암에서 바라다본 전경

 

여적암 찾아가는 길

25번 국도를 따라 보은 방향으로 가다보면 관기를 지나 SK외속 농협주유소가 있는 장내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505번 지방도로를 따라 가면 삼가삼거리가 나오고, 갈목재를 넘으면 보은에서 말티고개를 넘어 법주사로 가는 37번 국도와 만나는 갈목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1.2km정도 가다보면 상판삼거리가 나오고, 다시 직진하여 2.8km 가면 속리산집단시설지구에 닿는다.(승용차 주차장 못미처 버스터미널과 대형버스주차장이 있다.)

승용차 주차장에서 왼쪽길로 돌아 사내4리교를 건너 우회전하면 새마을 구판장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 가다보면 수정초등학교와 대성암, 봉곡암 입구가 나오고 계속 직진하여 민판동교를 건너고 산길을 따라 가면 여적암에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