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올림픽 ] 대한민국의 최종 목표는 종합 10위 ! 포상금도 팍팍 올려줍니다

[ 런던올림픽 ] 대한민국의 최종 목표는 종합 10위 !

포상금도 팍팍 올려줍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날로 커지고 있어요. 정부는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종합 7위를 했던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 사, 이번 런던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매번 금메달을 안겨주는 효자종목이 몇 개 있는데요, 정부는 지난 베이징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등 귄위있는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룬 금메달 기대 종목 11개를 선정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어요.

 

 

 

 

 

 

태권도와 양궁을 비롯하여 배드민턴, 유도, 사격,수영, 역도, 펜싱, 남자 기계체조, 남자 레슬링, 복싱 등을

우선 지원하면서 선수들이 해외 전지훈련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동안 조정은 국제대회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최근 충주에서 2012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 예선대회를 개최하면서사람들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어요. 이번 예선대회에서 올림픽출전권을 따낸 후 본선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다음 번엔 분명히 다른 금메달 효자종목들처럼 정부의 든든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이번 런던올림픽에 정부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 또 있는데요, 바로 포상금입니다.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면 베이징올림픽 때보다 1,000만원 많은 6,0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어요.

은메달은 500만원 더 받아 3,000만원, 동메달은 300만원 더 받아 1,8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됩니다.

 

 

 

 

 

 

이번 런던올림픽 참가가 우리나라에게는 좋은 홍보가 될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로 K-Pop 열풍 때문인데요, 영국에서도 한국 음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정부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랍니다.

런던에서 관광한국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한다면 이것이 곧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일이겠죠? ^^

조정 선수들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의 선수들도 꼭 좋은 성적을 거둬대한민국이 스포츠강국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확고하게 세계인들에게 심어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