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탄금호로 스릴넘치는 조정경기 보러 오세요"

 

"충주 탄금호로 스릴넘치는 조정경기 보러 오세요"  26일부터 4일간 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 예선대회개최         2012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 예선대회가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동안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광야한 탄금호의 물결을 헤치며 앞으로 질주하는 스릴넘치는 조정대회!! 말만 들어도 시원하며 가슴이 확 열리지 않습니까?  여러분! 조정에관해 얼마나 아시는지요? 은반위의 물결을 삼삼오오 조를 형성해 물결을 가르며 앞서거니 뒷서거니 질주하는 그 모습이 과히 장관 입니다. 탄금호의 아름다운 풍광과 중앙탑이 있는 이번2012런던올림픽아시아예선대회에 오시어 조정을 경험 하신다면 평생 잊지못할 멋진 추억을 만드실 겁니다.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강호동)는 런던올림픽 조정 아시아 예선대회 참가유치 활동을 벌인 결과 이란, 일본, 인도 등 24개국에서 215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국별 참가규모는 이란이 18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단을 보내기로 했고 한국(16명), 일본(15명), 카자흐스탄ㆍ베트남(각 14명), 인도(13명), 인도네시아(12명), 홍콩(11명), 쿠웨이트(10명) 순입니다.     이어서 태국ㆍ대만(각 9명), 싱가폴ㆍ스리랑카(각 8명), 우즈베키스탄(7명), 이라크 (6명), 필리핀 (5명), UAEㆍ말레이시아ㆍ팔레스타인(각 4명), 카타르ㆍ미얀마ㆍ몽고ㆍ파키스탄(각 3명), 레바논(2명)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남녀 싱글스컬, 더블스컬 등 4개 종목 17개 런던올림픽 조정경기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됩니다. 훈련캠프는 16일부터 25일까지 충주시 건설경영연수원에 차려지는데요 21개국 68명의 선수단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강호동 총장은 "아직까지 참가의사를 확정짓지 않은 나라가 몇개국 된다"며"남은 기간동안 참가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많은 국가가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조정은 매우 낮설고 어설픈 것도 사실 입니다. 그러나 물위를 갈으며 돌진하는 스릴넘치는 조정경기를 단 한번 이라도 보신다면 이야기는 달라 집니다.   그 어느스포츠 보다도 재미있고 스릴넘치고 함께 빠져드는 "푸른 은반위의 돌진" 생각만해도 앗찔 합니다. 여러분!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충주탄금호에서 오는26일부터 29일까지 2012런던올림픽 조정아시아예선대회가 개최 됩니다.   경치좋고 아름다운 충주탄금호에서 열리는 런던올림픽조정예선대회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언제나 있는 기회가 아닙니다.  경기가열리는 탄금호에는 그유명한 중앙탑이 있고 각종조형물과 술박물관등이 있어 조정경기도 보시고 아름다운 충주관광도 하실수 있는 좋은 이기회를 놓히지 마십시요. 충주시민은 여러분을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블로그기자 김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