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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복福을 가져다 주는 행운의 복福줄을 당겨 가세요 - ‘목계 별신제’ 개최중!!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2. 5. 28. 08:56

 

#2. 복福을 가져다 주는 행운의 복福줄을 당겨 가세요 - ‘목계 별신제’ 개최중!! 

충주 ‘목계 별신제’, 그 흥겨운 놀이 한마당!! 초대형 줄다리기에 참여 하세요

- 5월 26일과 27일,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강변에서 대규모로 개최 -

 

그 오랜 옛날부터 이어져 왔다는 전통문화 축제인 ‘목계별신제’가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강변에서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중원문화제'로 바로 인근에서 '대한민국 고미술 축제'와  '앙성탄산온천휴양축제'가 모두 함께 열려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목계는 육로교통이 발전하기 이전까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내륙포구로 수운교통의 중심지로써 목계별신제는 뱃사공들의 안전을 기원하는데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대형 줄을 놓고  수천 명의 참여자들이 함께 당기고 즐기는 대동놀이도 함께 열렸다고 합니다.

 

올해 역시도 별신굿과 지름이 1.5m가 넘고 그 무게만도 5톤 정도에 이르는 대형 줄을 갖고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는 줄다리기 한마당, 뗏목 체험등이 펼쳐진답니다.

 

대형 줄다리기가 끝나면 그 대형 줄에 묶여진 작은 줄을 풀러 집에 가져다 놓으면 집안에 복福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이 있어 줄다리기후에 모든 시민들이 자신이 당겻던 줄을 풀러 간답니다.

 

여러분도 올해의 충주 ‘목계 별신제’에 꼭 참여 하셔서 행운의 복福줄을 당겨 가셔서 행복을 얻어 가세요.

 

자, 그럼 수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충주 ‘목계 별신제’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