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아름다운 '식물전시관'으로 더 멋진 '세계무술축제'를 개최할 것 입니다
'식물전시관'으로 충주와 세계무술축제 알린다
- 지난해 세계무술축제에서 큰 호응, 올해 전시관 2동 추가설치 -
충주시는 세계무술축제의 볼거리 제공과 관람객 유치를 위해 식물전시관을 확대 운영키로 하고 식물전시관 터널 재배시설 2동을 추가 설치했다.
지난해 충주세계무술축제에서 처음 시도한 식물전시관은 하우스터널 2동과 특별 제작한 계단 전시대, 그리고 토피어리와 야생화 전시로 구성됐으며 축제기간 식물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에 시가 올해 전시관을 확대 운영키로 한 것이다.
[ 2011년 식물전시관 사진 ]
시는 올해 희귀박 20여 품종과 호박 10여 품종, 다양한 모양의 수세미 6품종을 이용해 식물터널을 4개소로 확대 조성하고, 세계무술축제와 2013 세계조정선수권대회 홍보용 토피어리 2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한편, 다양한 계절형 식물과 벼 품종 등 3300여점을 육성해 전시하는 등 행사장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식물전시관을 통한 친환경 경관농업을 활용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희귀박 종자 30여 품종을 지원받았으며, 터널시설 및 전시장의 차별화 기술을 전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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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행사기간 중 야생화 연구 단체의 작품전시와 생활개선회의 농.특산물전시를 통해 충주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의 홍보와 판로 확대에도 함께 힘을 모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세계무술축제와 접목을 시도한 식물전시관에 대한 관람객의 반응이 무척 뜨거웠다”며 “전시관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경관농업을 통한 볼거리 제공으로 충주와 세계무술축제를 알리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야생화 전시회는 우리꽃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축제 기간 중 1만5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전시관을 찾는 등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며 성황을 이뤄 세계무술축제를 알리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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