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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에서 살살녹는 충주복숭아를 만나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2. 8. 26. 10:36

입에서 살살녹는 충주복숭아를 만나다

제13회 충주복숭아축제장을가다

 

달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충북 충주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제13회 복숭아 축제’가 25일 연수동 충주체육관 광장에서 열렸다.
충주복숭아발전회(회장 반채호)가 주최한 이날 축제는 시내 1천600여 복숭아 재배농가와 유통 관계자,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했다.

태껸 시연과 난타공연, 5인조 걸 그룹 러브큐빅 공연 등의 식전행사에 이어 개막식에서는 충주 복숭아 명품화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어 복숭아 빨리 먹여주기, 물풍선 던져 받기, 복숭아씨 멀리 뱉기 등 다양한 참여행사가 마련됐다.

복숭아 품평회가 열려 입상한 복숭아가 즉석에서 경매됐고 복숭아와 복숭아 가공식품 1일 장터도 운영됐다. 충주시는 복숭아 홍보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에서 복숭아 직판행사를 열었다.

또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복숭아 홍보 동영상을 방영하고, 수도권 소비자 400명을 초청, 직접 맛보게 했다. 노은면 복숭아 재배단지가 2008년 농촌진흥청의 ’탑 프루트’ 시범단지로 선정되는 등 충주 복숭아는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충주복숭아의 특징은 보기는물론 그맛에서 전국제일을 자랑하고 있음은 물론 타 복숭아의 경우 2~3일만 지나도 금방 물어 상하기 쉬운데 충주복숭아는 일주일 이상 까지도 그싱싱함을 유지하고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복숭아 축제장엔 이밖에도 복숭아 품평회 복숭아가공식품전시장. 각종 농기계 전시장 등이 등장해 각종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복숭아라하면 보통 황도.백도. 천도복수아로 알고 있는데 위의 전시품목을 보더라도 우리가 알수없었던 많은 이름들이 있었다.

 

 

복숭아 전시판매장엔 품질좋고 값싼 복숭아를 사려는 관객들로 인산 인해를 이르었다.

보기좋은 상품이 먹기도좋다고 충주복수아 전시장에 전시된 복숭아를 보고는 어찌 발걸음이 돌아 서겠는가. 금방 잎에서 살살 녹을것같은 충부복숭아가 참 먹음직 스럽다.

 

 

아무리 보기좋다 할지라도 직접 먹어보지않고 어찌 100% 믿을수 있겠는가?  이래서 축제장에선 고객 복숭아맛보기 행사를 갖었다.     몇조각의 복숭아 이지만 충주복숭아는 보기만 좋은것이 아니라 그맛은 정말 달고 잎안에서 살살 녹는다.

 

보기도했고 먹어도 받으니 이젠 그냥갈수없다 모두들 이기회를 놓힐새라 복숭아 주문에 정신이 없다.

 

충주복수아 품평회 전시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그 인기를 알만했다.

 

 

복숭아 맛보기코너에는 복숭아를 열심히 썰어 놓으나 그방 접시는 비으고 빈접시로 남는다.

 

 

 

 

 

 

충주복숭아 축제 행사장에 선 즉석 경품대회가 열려 축제에 참여한 관중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주는 행사도있어 경품을탄 관객에는 기쁨이 두배가 됐다.

행사장에 모인 이인파를 봐라 충주복숭아가 얼마나 인기가있는가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고객감사 경품장에 진열된 이 상품을 보면 어찌 욕심나지않겠는가.

 

 

충주복숭아축제를 환영하는 화환이 줄비하게 놓여 있다.

 

복숭아축제장내엔 복숭아 뿐만 아니라 복숭아 가공식품을 전시하여 복숭아 제품을 선보이고 있었다.

 

 

이밖에도 친환경농자재등 복숭아 농사를 짓는데 큰 역활을하는 각종 농자재들까지도 전시되어있다.

 

많은 농자재 전시품들이 있었지만 특히 농기계 전시장엔 선진농업의 발전상을 그대로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