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비친 충주시민의 요람 충주남산/금봉산의 산행 (2)

3월에 비친 충주시민의 요람 충주남산/금봉산의 산행 (2)

건강이 있다! 활기가 있다! 충주시민이 있다! 남산등산

 

남산을 충주시민들의 등산처로서 건강을 지켜주는 요람이라 함은 노.소에서 언린이에 이루기 까지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고 함께 즐길수있는 간편한 등산길 이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아무리 접하기 쉬운 산행이라할지라도 등산로 모두를 완주하기엔 시간도 걸리고 노.약자들엔 좀 무리할수밖에 없어 남산등산에는 2코스로 나누워 소개할수 있습니다.

                                                  

제1코스는 약 1~2시간대에 등산할수있는 노선으로 깔닥고개를 기점으로 우로 돌아오는 코스이며 이코스는 대개 모든시민들이 틈새 시간을 내어 간단하고 쉽게 다녀오는 코스라 할수 있으며 제2코스로 완주코스는 깔닥고개를 넘어 남산 정상을 오른뒤 충주산성 옆길을 따라 마즈막재 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약3~4시간대의 등산로 입니다.

                                                        

제1코스를 선택하는 등산인은 주변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거의 매일 등산을 하고 있는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어있는 등산로라 한다면 완주코스는 하루의 일정을 정해 모임이나 일상등산객들이 즐겨찾는 완주등산로라 할수 있습니다.

                                          

하여 필자는 남산등산로를 제1의코스인 간편한코스길을 1편으로 소개해 드리고 완주코스인 전문등산로 로 연결되는 후편을 제2편에 담아 좀 상세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직접 등산로를 찾아 보는것에는 일부의 그림이 될 것이나 남산산행을 하지 못하신분들을 위해 나름대로 소상히 안내하려 함이니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잘 봐 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깔닥고개를 넘어 이젠 등산을 타고 정상을향해 발길을 옮기고 있다.

깔닥고개를 넘어 오너라 숨도차고 힘도 들어 잠시 쉬어갈수있는 쉼터가있는데 등산객들은 이곳에서 잠시 쉬며 휴식을 취한다.

 

쉼터에도 각종 운동기구들이 있어 이곳에서도 각자의 취향에 맞춰 간단한 운동도한다.

이젠 휴식도 취했으니 정상을 향해 출발을했다..

 

남산등허리를 타고 올라가노라면 정상에 임하기전 남산 앞면에 확튀인 경관이 바라 보인다.

확튀인 전망에 충주시기자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남산 등허리를 타고 가노라면 삼각로 로 갈라지는 이정표가 등산객들의 눈이돼 준다.

 

 

이곳이 바로 남산 정상이다. 636M라는 표지가 남산의 정상 임을 알려주고 있다.

 

 

정상 아래엔 헬리컵터가 내릴수있는 헬리컵터장이 있다.

 

등산로의 정상에 올라으니 준비해간 음식으로 목을 취겨야 하겠지요~~

이젠 하산길 이다 하산길목엔 바로 몽고항쟁에서 승전을했던 충주산성이 있습니다.

충주산성의 길목 입니다

충주산성의 전경이 보이는 군요~~

 

하산길엔 좀 까파른 길목이 있어 로프줄을 설치해놓아 등산객들의 안전을 지켜 주고 있다.

 

 

 

 

 

이젠 하산길의 마지막에 이르는 길목에 전산탑이 있습니다.

드디어 하산을 했네요 하산마지막엔 공적비가 있는데요 이제 모든등산을 마친 셈이 되지요.

역시 남산에서 내려다보이는 최괴의 풍경은 충주호 입니다. 충주호의 잔잔한 물결이 아름답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등산은 모두 끝났고 오늘의 모든산행을 마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