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애타게 기다리는 도심속의 충주명소 호암지
충주시민의 쉼터 살아 움직이는 요람 3월초 호암지를 소개한다.
호암지는 충주의 도심속 명소로 명성이 넓리 알려진 도심속의 낙원이라 할수 있다.
아침저녁으로 호암지를 보너라면 건강을 다지려는 산책나온 시민들로 가득하다.
가족별로 혹은 개인별로 삼삼오오 짝을 지어서 호암지를 산책하며 건강을 다진다.
이렇듯 호암지는 충주시민들에겐 없어서는 않될 충주시민들에겐 약국의 감초같다고나 할까~~
호암지는 단순한 시민들의 산책로일 뿐만 아니라 함께 숨쉬면 함께 살아 움직이는 삶의 터전인 것이다.
이래서 호암지는 도심속 낙원이란 별명도 붙어있는 충주시민들의 보고인 것이다.
지난겨울은 참으로 긴 겨울 이었다. 너무나 추웠고 눈도 전례에 없이 많이 내렸다.
그래서 호암지를 찾는 시민들은 봄이오기를 누구 보다도 고대했고 기다려 왔다.
세월은 흘러 악몽같던 폭한의 겨울도 서서히 물러나고 봄의 냄새를 품기기 시작했다
.
얼었던 얼음도 온데간데없고 땅속에선 버들강아지가 솟아 올랐다.
호암지의 물결도 푸른빛을 띄며 힘차게 고동치고 있는듯 십다.
곧 뒤따라 아름다운 봄꽃들도 피어 오르고 나비들도 날개를 펴며 찾아오겠지요.
그날을 기다리며 호암지의 봄이오는 길목에서
겨울도 봄도아나듯싶은 호암지의 힘찬 모습을
충주를 사랑하는 한지인이 담아 오셨기에 여러분과 함께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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