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명품길-사래실가는길
충주시가 추진하고있는 충주명품길은 큰 기대를 갖고 있다.
충주 ‘풍경길’은 옛 사람들이 한양을 가기 위해 지나던 길로 수많은 사연을 간직한 ‘새재 넘어 소조령길’,
일상생활을 벗어나 도심과 가까운 산길ㆍ 과수원길ㆍ마을길을 따라 걷는 ‘사래실 가는 길’,
각종 철새가 찾아오고 가을 무렵 억새 군락지가 장관을 이루는 ‘비내길’이 많은 길
애호가들이 즐겨 찾고 있으며, 충주시는 이 외에도 구간별로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하늘재길 외
6개의 길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용탄 사래실 마을을 지나 댐 잔디광장에 이르는 풍경길 1코스 ‘사색의 길’은
400여년 된 느티나무와 정자, 성황당이 있어 고향마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사래실 가는길”로 변경했다.
사래실길은 그리넓리 알려 주진 못했으나 지역주민들이 틈새를 노려 마음의 안정과 건강을 지키며
한가로히 걸을수있는 마을길로 우리들의 안식처가 될 것이다.
오늘은 마을따라 걷는 사래실가는길을 지인이보내온 사진으로 소개해 보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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