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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충주호" 얼음깨고 지나가는 유람선의 짜릿한 여행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3. 1. 8. 18:00

"겨울충주호" 얼음깨고 지나가는 유람선의 짜릿한 여행

스릴있어 좋다~ 짜릿해서 좋다~ 아름다운 경관에 도취되어 좋다~~

 

충주호의 아름다운경관은 이미 넓리 알려저 알고있는 사실 이지만 겨울철 얼어붙은 얼음을 깨며 우지직 소리를내며 지나가는 충주호유람선관광은 미리 생각치 못했을 것이다. 어떻게 얼어붙은 얼음을깨고     유람선이 가느냐 하겠지만 충주호에서 맛보는 겨울철 유람선여행은 짜릿함 그 자체이다.

올 겨울의 추위는 참으로 혹독했다. 일직기 찾아온 겨울의 한파로 추위는 참으로 매서웠다. 충주호가 꽁꽁 얼어붙었고, 밤새 얼어붙었던 충주호에 유람선이 뜬다. 그 풍경의 충주호 모습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두껍게 언 얼음을 우지직 부수며 대형 유람선이 물길을 낸다. 깨진 얼음 사이로 물길이 푸르게 드러난다. 드르륵 드르륵 깨진 얼음이 뱃전을 긁는 소리가 골짜기를 가득 메운다. 깨진 얼음 조각은 금세 다시 얼어붙었고, 그 얼어붙은 강물 위로 S자의 곡선을 그리며 떠가는 유람선들의 모습은 북유럽의 피오르 해안의 풍경을 연상시킨다.

쩡쩡 얼어붙는 한겨울에 유빙으로 가득한 북유럽의 호수 풍경을 보여주는 충주호는 겨울 여행의 감흥을 느끼게 하기 충분하다. 여러분! 겨울철여행 충주호로 오시지 않겠습니까? 유람선을 타고 가는 충주호 뱃길 130리는 그 어느곳에서도 맛볼수 없는 충주호많이 지니고 있는 특색이 있다. 짜릿함이 있다. 환상이 있다.

 

또한 충주호 유람선여행과 충주호주변의 옥순봉 구담봉의 겨울 산행은 충주호의 광활함과 주변의 환상같은 아름다운 경관을 음미하며 산을 오르는 산악인들에겐 이보다 더멋진 등산은 그 어느곳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짜릿함을 느낄 것이며 평생을두고 가슴속 깊히 간직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