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조정

순위는 상관없다 아름다운 탄금호가 반가울 뿐이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3. 8. 18. 14:13

순위는 상관없다 아름다운 탄금호가 반가울 뿐이다.

이억만리 현해탄 건너 충주에 온 귀한손님, 큐바선수단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가 눈앞에 다가 왔습니다.

 

이번충주세계조정대회엔 사상 가장많은 선수단 73개국과 총회참가국8개국등 81개국이 참여했습니다.

충주시민들은 각국에서 참여하는 선수단을 환영하고 응원하기위해

서포터즈응원단 발대식을 갖고 각동별로 참가나라를 나누어 환영하고 응원하게 됩니다.

 

충주조정경기장에는 각국선수단이 입국하여 훈련에 돌입하기시작 했으며

연일 각국선수단이 입국하고있는 가운데 D-7일째 되던날 21시30분 큐바선수단이 입국했습니다.

 큐바선수단의 응원을 맡은 성내,충인동서포터즈단이 이들 선수단의 입국을 환영했습니다.

 

본기자는 거주지인 성내,충인동서포터즈 의 큐바선수 환영식에 합류하였습니다.

선수단환영을위해 모인 시간은 18시30분, 선수단을 맞은시간은 21시30분.

선수단의 운송차량 시간의 지연으로 환영서포터즈는 3시간을 기다린후 선수단을 맞을수 있었습니다.

 

선수단 환영을위해 큐바선수들이 숙박할 장소에 모인 환영단은

어둠속에서 이들선수단을기다렸으며 21시30분 큐바선수단을 태운 버스가 도착 했습니다.

큐바선수단의 환영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답았습니다.

 

 

 

큐바조정선수들의 환영을 마친후

큐바선수들과 환영서포터즈가 기념찰영을 했습니다. 

 

 

큐바선수단이 묵을 숙소 주변은 사방이 어둠속에 파묻혀

상호 식별을 하기어려울 정도로 캄캄 했습니다.

 

 

그러나 먼거리를 우리 충주를 찾아온 선수단을 환영하기위해 모인

환영서포터즈들은 한마음으로 이들선수들의 따뜻한 환영 뿐입니다. 

 

 

선수단황영을위해 마련한 꽃다발을안고 환영피켓을 들고있는

서포터즈들의 모습입니다.

 

 

환영식을 위한 예행연습도 해 봅니다.

큐바선수단은 총 11명으로 조정과는 좀 생소한 국가 입니다.

좋은실려 보다는 참가에 의를든 선수들 이지만

이들선수들을 환영하는 서포터즈의 마음은 진솔 하기만 합니다.

 

21시30분, 드디어 기다리던 큐바조정선수단을 태운 버스가 도착 했습니다.

버스가 멈춘후 큐바조정선수단이 하차하고 있는 장면 입니다.

반갑게 인사의 악수를 청하고

검은피부의 큐바선수단은 버스에서 하차합니다.

선수단의 환영서포터즈들이 통역을통해 환담을 하는 모습 입니다.

버스도착 지점이 숙소와는 조금 떨어저 있고 어둠속임으로

약 10여m 떨어진곳으로 이동하여 환영의식을 갖게 됩니다.

큐바선수단이 가저온 테프로 감싼 장비가 있는데요

아마 자신들이 사용하게될 조정장비가 아닌가 합니다.

버스에서 내려온후 안내를 받으며 환영장으로 옮기고 있는

큐바 선수단의 모습 입니다.

선수들은 각자 자신들의 장비를 챙기고 있는 모습 입니다.

큐바기를 들고환영나온 서포터즐들이

선수단을 인속하고있는 장면 입니다.

큐바기를 든 안내자를 타라 환영장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환영장에 도착하자 기다리고있었던 서포터즈들이

환영꽃다발을 건네주고 있습니다.

 

환영서포터즈의 환한미소를 받으며 건너받은 꽃다발을

큐바선수가 높히 치켜 들고 있는 모습 입니다.

 

꽃다발과 함께 가저온 수박을 건네자

선수들은 무척좋아하며 기뻐 했습니다.

 

선수들은 기념사진을 찍는등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스니다.

야간찰여이라선지 사진들이 기대만큼 나오질 않았습니다.

환영식장에서 선수들과 환영서포터즈 간에 선물이 오간뒤

서로 기뻐하며 환담하고있는 장면 입니다.

간단한 환영식이 있은뒤 큐바선수단과

황영서포터즈 들이 함께 기념 찰영을 했습니다.

환영식이 끝난뒤 선수단이 숙소로 향하고 있는 장면 입니다.

숙소로 향하는 큐바선수단을 즐거운 모습으로 바라보고있는

환영서포터즈들의 모습 입니다.

 

이젠 몬든 환영식을 마친 환영서포터즈들이

귀가하기위해 정리를 하고 있는 장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