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충인동 더불어사는 따뜻한 온정,나눔 실천의현장

성내충인동 더불어사는 따뜻한 온정,나눔 실천의현장

관내단체 해피누리봉사회,충일교회,제일교회에서 성품전달 

 

성내충인동 관내 봉사단체인 해피누리봉사회(회장 박해운)

충일교회(목사 곽승현),선교제일교회목사(오재선,에스제이네트웍스)는

성내충인동 관내 어려은 이웃을위해 전달해달라며 

성내충인동(동장 최향순) 에게 위탁했습니다.

 

성내충인동에서는 이들단체에서 위탁한 성품을 

어려운 관내 이웃을 찾아 일일히 전달해주어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습니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해피누리봉사회에서 라면25박스(50만원상당),

충일교회에서 백미20kg55포(297만원상당)

제일교회에서 온누리상품권(50만원)을 위탁했습니다.

 

 

 

위탁성품은 동사무소 앞에 쌓여젔고 참여한 봉사원들이 사랑의 각오를 다진다.

 

년말을맞아 성품을 위탁한 해피누리봉사회 박해운회장은

요즘 경제가 어려워 시민들이 살아가기가 힘든 시기 이지만

십시일반 뜻을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면 분명히 살기좋은 동네가 될것 이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의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그림은 충일교회에서 성내충인동의 불우이웃을 위한 쌀 전딜식 장면 입니다.

 

충주 충일교회 곽승현목사님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란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위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모여진 성품들은 동직원들에 의해 각 불우이웃에 전달 됐는데요

성품을 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을맞아 살아가기가 막막했는데

이렇게 지원을 해주시니 감사하기 그지없다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봉사란? 받는분이나 주는분 전달하는 모든분들의 큰 기쁨이며 사랑입니다.

비록 쌀 한포 라면 한상자이지만 어려운 불우이웃에겐 큰 힘이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이날 관내단체에서 보내온 성품들을 받아 전달해준

최향순 성내충인동장은

관내 소재하는 모든 기관에서 더많은 이웃을위한

사랑실천에 참여하도록 방안을 강구하는등

 

충주의 번영과 모든동민들의 행복한 삶을위한

동민성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