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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충북아이스경기대회 충주에서 성황리에열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5. 1. 19. 17:09

제2회충북아이스경기대회 충주에서 성황리에열려

충주세계무술공원 아이스링크에서 미래빙산의 꿈 펄

 

 

충북빙상경기대회가 충주세게무술공원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됐다.

국내 최초의 야외 돔 방식의 아이스링크를 운영해 온 충주MBC가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날 대회는 충주MBC(대표 이용석)가 주최하고

충북빙상경기연맹(회장 박한규)이 주관한 가운데

18일 오후 3시 충주세계무술공원 내 아이스링크에서

15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오후 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띤 경기에 들어 갔으며

조길형 충주시장과 충북지사를 대신하여 충청북도 관광국장 이 참석하여

주요 내빈이 참가선수를 격려한 후 대회가 시작됐습니.

 

조길형충주시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빙산의 불모지인 충북에서

아이스빙산대회가 열리게되어 큰 기대를 갖는다며 이 작은 대회가 발전하여

2의 김연아와 김상아같은 큰 선수가 발굴될기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대회는 유치부와 초ㆍ중등부, 일반부, 동호회부로 나뉘어

종목별 스피드를 겨루는 경기로 진행됐습니다.

 

 

 

빙산대회에 참여한 어린 선수들이 경기전 몸을 풀고 있는 모습 입니다.

무술공원 메인홈에 마련된 아이스린크 인데요

경기에 참여하기 위해 또는 구경을 하기위해

입장들을 하고있는 모습 입니다.

아이수경기대회가 있는 날이어선지는 몰라도

무척 많은 인파가 무술공원 아이스링크를 찾았습니다.

빙산경기에 참여하기위해 준비를 하고있는 선수들과

담넘어로 구경을하는 인파가 눈에 보입니다.

오후3시 개막식이 거행 됐습니다.

모든 참여 선수들은 행동을 멈추고 현장에서 개회식에 참여했습니다. 

조길헝 충주시장이 경려사를 하는 장면 입니다.

조시장은 볼모지인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아이수빙산경기에서

제2의 김연하 김상아가 탄생하기를 바란다고 격려 했습니다.

충북도청에서는 이시종 충북지사를 대신하여

문화관광국장이 개회식에 참여 했습니다.

연습을 하던 어린 선수들도 현장에서 개회식에 참여하고있는 장면 입니다.

개회식을 마친후 시범경기로 여자선수의 아이스쇼가 펄처지고있습니다.

이번엔 남자시범 아이스쇼가 펄처지고 있는 모습 입니다.

밖에서는 많은 파들이 구경을 하기위해 담넘어로 들려다보고 있는 모습 입니다.

개회식을 마친후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 갖고

어린 선수들은 힘차게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아직 배운지 얼마 않되는 꼬마 선수들이어서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고 멋진 스릴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이 열틴 경기를 보기위해 많은 관중들은 울넘어로 경기를 바라보며

응원도하고 구경도하면 스릴을 만끽 합니다.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여 힘차게 스케이팅을 타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입니다.

어린 여자꼬마선수들 이군요.

넘어지고 자빠지고 또 일어서서 다시 달리고

추위는 이들선수들엔 없습니다.

어느 행사장에서도 자주 만나는 모습 인데요

충주의 태극기 아저씨가 이 경기장에도 나타났군요.

밖에선 사람들이 와글와글 경기장내에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아이스경기를 마친후 우수선수들에겐

위와같은 메달과 우승컵이 증정 되겠지요.

이낞은 메달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관심이 갑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되는 충북아이스경기대회

이곳에서 많은 선수들이 배출되어

국가의 큰 재목으로 탄생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충주세계무술공원은 겨울철만되면

눈덥힌 쓸쓸한 냉기만 흐르던 곳인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의 충주세계무술공원엔

주차장엔 차량이 가득,

공원내엔 인파가 능 우글우글 온기가 흐릅니다.

 

겨울철에 마땅한 스포츠가 없어 방안에서 앉자 있지말고

충주무술공원에 설치된 아이스링크에 오시어

멋진 삶의 활력을 만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