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을 찾아서 경기도 양주 불곡산(470.7m) 산행

 

명산을 찾아서 경기도 양주 불곡산(470.7m) 산행  대교아파트 ~ 임꺽정봉 ~ 상투봉 ~ 상봉 ~ 백화사 ~ 불곡산 입구 불곡산은 양주의 주산이며 진산으로서 다소 험하면서도 기묘한 바위의 연속으로 지루함을 모르고 산행할수 있으며 전철과 버스편으로도 쉽게 접근할수 있습니다. 또한 맑은날 오르면 감악산과 북한산등 사방으로 원거리 조망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앞에서 50번 버스 타고 잠시 오면 대교아파트앞~ 오늘은 여기서 임꺽정봉을 먼저 오른후 상투봉과 상봉(정상)으로 갈 예정 깔딱고개에서 잠시 왼편 둔덕에 올라서 바라본 임꺽정봉. 계단이 놓인 후로는 편안히 오를수 있게 됐다 등산을 시작한 대교 아파트 길건너 도락산과 그 아래 광백 저수지 임꺽정 바위(중간의 네모난 홈은 임꺽정이 거처 지붕을 얹기 위해   나무를 걸쳤던 흔적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광백 저수지   악어바위 능선   상봉과 그 아래 상투봉   몇사람이 상투봉에서 임꺽정봉 쪽으로 오고 있다. 임꺽정봉을 내려오자니 급경사 바위도 나타나고~~   상투봉 올라가며 뒤돌아본 임꺽정봉 바위.   상투봉서 바라본 악어바위 능선 밑에서 보면 철모처럼 생겼는데 윗쪽에서 보면 마우스 바위(아래 사진)   상투봉의 바위 상투봉서 아래로 보이는 바위가 너무 멋지다.   상봉으로 올라가는 도중 상투봉을 뒤돌아 보고~~ 데크와 계단속으로 숨어 버리고 겁많은 사람은 사다리 타고 올라오지도 못했는데 이젠 누구나 정상 구경을 할수 있게됐다~페인트 칠이 선명한게   최근에 설치한듯~   펭귄 바위 내려가다가 바라본 상봉 모습 논 가운데 섬같은 작은 동산엔 숲이 우거져 있다. 하산 예정인 백화사 계곡. 양주시청 방향 바위오르는 곳에도 다리를 놓고~~ 깔딱고개에서 백화사로 내려가는 바윗길 계곡 백화사> 불곡산 입구까지 내려와 버스타고 양주역으로 와서 전철 타고   돌아왔는데 말복 더위와 싸운 하루였습니다.

안부 / 가수 황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