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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아늑한 석문천계곡에서 멋진 야유회를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6. 8. 19. 12:56

시원하고 아늑한 충주석문천계곡에서 멋진 야유회를

타이머신타고 인생을 6~70년 되돌려본 환상의 여행


요즘세상을 우리는 100세시대라  말한다 

100세시대라 함은 수명이 그많큼 늘어난 시대를 일러 말함인데

나이뿐만 아니라 삶 자체가 미래를 지향하는 멋진삶을 살고있는

아름다운 실버인생이 충주에 있어 소개하려 한다. 


혹시, 여러분들은 어르신정보화교실 이라는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는지

어르신정보화교실은 젊은시절 각분야에서 공직생활을하다 정년퇴직을 한 60~80대의 모임으로

카페를 개설하고 함께 참여하여 노년을 아름답게 충주에서 살고있는 멋진 인생이다.


필자도 뒤늦은 노년에 지역홍보를 한다고 열성을 보이곤 있는데

이분들을 만나고보니 필자는 아직 많은일을 할수있는 젊은층에 지나지 않았다.

필자가 이모임에 참여하게된것은 이분들이 운영하는 카페에 글을 공유함으로 부터인데


오늘은 어르신정보화교실에서 마련한 특별한 날이다.

바로 이분들이 오늘 멋진 야유회를 마련하여 함께 참여하였는데

이분들의 일거 일동 인생승리 하루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어르신정보화교실카페에 참여한 정식회원은 296명 인데

이번야유회에 참여한 실버회원들은 17명 으로 단출한 모임 이었다.

이사진은 시원한계곡에서 함께 촬영한 것인데 몇명이 빠저 있군요.

이그림은 어르신정보화교실 카페 메인면 인데 회원수296명

필자와 청우돌님이 함께 나타나 있는데

청우돌님은 충주SNS서포터즈의 강영구님으로

어르신정보화교실 회장으로 활동하고 계신다.

이렇듯 노년을 아름답게 살고계시는 실버클럽의 장면들을 담아보았다.

이분들이 여름피서 야유회를 떠난곳은 간판이있는 일조가든 뒷쪽에있는 계곡인데

바로 이곳이 아늑하고 시원하고 맑은물이 흐르는 석문천계곡이다.

이곳에서 조금만 더가면 유명한 송계곅곡과 만수계곡이 있으나

철이 철인지라 이들계곡엔 인산인해로 발디딜 틈이없이 피서객들로 대 만원이다.

그래서 찾아온곳이 이곳 석문천계곡 인데 이렇게 아름답고 시원한

놀기좋고 즐기기좋은 아늑한계곡이 있다는 사실은 모르는분이 더많다.

석문천계곡에 도착하자 일행들은 준비해온 살미대학찰옥수로 먼저 시식을 한다.

살미대학찰은 품질에서 매우 뛰어나 수안보대학찰과 함께 매우 유명하다.

계곡에서 놀이에 앞서 점심식사를 먼저 하게되는데

언제나 만남에는 즐거움을 함께하는 건배가 우선이다

건배는 오늘의 하루를 즐겁고 멋지게 보내자는 마음의 합창 이다.

식사와 건배의 장면들을 모아서 담아 보았다.

금강산도식후경이라고 언제나 모임에는 먹는것을 빼놀순 없다. 

음식을 함께먹으며 잼나는 이야기꽃도 피으고

술잔을 돌리며 마음의 정도 함께하는 아름다운 자리

세상사 격으며 힘들고 어려웠던 모든것들 다버리고

함께 시식하며 아름다운계곡에서 즐기는 이시간이야말로

천국이요 극락이니 이런것이 인생의 특권이 아니겠는가.

시식도했으니 이제는 각자 흐터저서 자유시간을 즐길 차례인데

정보화교실 회원답게 휴대폰으로 무엇을 검색는등 각자의 시간이 제각기다.

와~~ 계곡에서의 아름다운시간이 시작 되는군요

하모니카의 반주에 율동을하고 시원한 물속에서의 시간은 가는데 

유년기의 잼나던 환상이 떠 올라서일까?

각자의 물놀이가 시작 되는데 

석문천에서의 즐거운 한때가 시작되는 시간

세월은 흘렀어도 마음만은 유년기라 이곳에선 체면도 유치함도 없다.

작난도 처보고 율동도 해보고 아름다운 환담도 나누고

세상사 오늘만 같다면 누가 세파를 힘들다 하겠는가.

이들의 나이 70에서80대 이지만 오늘의 물놀이는

타이머신을타고 6~70년을 뒤돌려 놓은듯 하다.

서로 물을 껴얻는  물놀이에 이들의 나이는 간데없고

만냥 즐겁고 행복 하기만 하다.

장난기가 돌고 물에서 뛰어노는 진풍경은 어린아이 같다.

이 귀여운 진장면? 이곳이 아니면 어디에서 해 볼거나

나이는 숫자일뿐 마음은 어린아이이다.

세상을 멋지게 사신분들이라설까? 나이를 곱계 멋어서 일까?

한분 한분 귀태가 나고 삶의 나이태가 서려 있는데

참 오늘만은 버리고싶지않다.

이 장면은 다른곳에서 온 피서객들의 모습 인데 

이렇듯 조용하고 한적한 아름다운곳을 알고는 있는지

혼자하기는 넘 아까워 여러분들계 소개하려 한다.

 

 

 


 


이 천진낭만한 아이들을 봐라 보고만 있어도 즐겁기만한데

이 석문천계곡으로 가족여행을 온다면 참 제격 일 거다.

물론 바로위 조금만 더가면 미륵리 석불도있고 하늘고 맞다았다는 하늘재도있고

만수계곡과 송계계곡도있어 여행의 천국이지만


한여름 북석이는 인파로 어려움을 격을때는 

바로 이렇게 조용하고 아름다우며 시원한 물이 흐르는

미륵리석문천계곡으로 여러분을 초대 하려 합니다.  


그리 알려지지 않은곳 석문천계곡에서 남은 더위를 식혀 보시라고

자신있게 소개하려 한다.


인생은 젊고 늙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충주어르신정보화교실 카페회원님들을 보며 새삼 느끼게 하는데

이는 어떤생활을 하느냐 에 따라 인생의 나이를 가름해야 할 것이다. 

나이가 적어도 늙게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이가 많더라도 세상의 흐름에 뒤지지 않고 멋지게 사는인생

이야말로 젊은 인생이 아닐런지 만 천하에 공포 하려 한다.


젊은이에 패기와 힘이 있다면

나이는 든 사람에겐 세상을보는눈과 사리판단을할수 있는 경륜이 있으니

인생의 구분을 나이로 따지지말고 함께 한다면

이야말로 환상의 하모니로 멋진 세상을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