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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의 풍류와 신립의 충절, 팔천고혼의 넋이 서려있는 탄금대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6. 10. 26. 09:17

 

 

 

우륵의 풍류와 신립의 충절, 팔천고혼의 넋이 서려있는 탄금대.

  중원의 문화와 우국충정의 혼이 깃들어있는 충주 탄금대 탄방

 

지난7일(금)충주홍보를 위해 함께 모인 충주시블로그 기자단이

오전10시 충주시청에서 충주홍보와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갖은후   

오후 충주의 명소를 찾아 관광탄방길에 올랐다.

 

명소탄방은 중앙탑공원과 탄금대,충주세계무술공원을 순방 했는데

이중 우륵선생의 풍류와 신립장군과 8천고혼의 넋이 서려있고

탄금대노래비와 권태응시인의 노래비가 있고 울창한 나무숲과 탄금호가 흐르는 

충주 탄금대를 소개 하려 한다.

 

신라진흥왕 때에 악성 우륵선생이 가야금을 탄주하던 곳이라고 해서 탄금대라한다.

탄금대에는 현재 충주문화원, 야외음악당, 충혼탑, 감자꽃노래비, 탄금정, 탄금대기비,

악성우륵선생추모비, 신립장군순절비, 조웅장군기적비, 궁도장, 대흥사 등이 있고

조각공원과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푸른솔림과 아래론 탄금호가 흐르고있어 

 

산책하기 좋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명소로

역사공부를 하며 아름다운 휴식을 즐길수있는 충주의 명소 이다.

 

 

이곳이 탄금대에 있는 충주문화원 이며 앞에는 주차장인데

금요일인 평일임에도 많은 승용차가 주차장을 가득 메이고 있었다. 

이곳 탄금공원엔 주말이나 공휴일때는 수많은 관객이 찾아온다.

탄금대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먼저 뛰이는 곳인데

이곳은 야외 음악당으로 음악행사등 각종 무대행사를 갖는 곳인데

주변의 푸른 자연환경이 마음과 몸을 정화시켜주는 문화의 공간 이다. 

이 표시판은 탄금대순방 안내도 인데 이곳 탄금대를 한바뀌 돌아보려면

1시간에서 2시간정도로 산책로에는 각종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탄금대 산책로 입구인데 입구에는 안내소가 있고

푸른솔밭을 지나 가려면 각종 기념비와 조형물등이 눈길을 끝게 한다. 

탄금대에는 탄금대사연 노래비가 있는데

이노래비는 주현미의 탄금대사연 노래비인다,

탄금대사연노래는 본래 처움엔 향토가수 백진주가 불렀었는데

후에 인기가수 주현미가 다시 리메이크를 해서 부름으로 넓리 알려젔다. 

노래비를 지나처 가려면 충혼탑이란 알림판이 있고

바로 충혼탑이 나타난다.

충혼탑은 한국전쟁 때 희생된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탑으로

해방 후 전몰한 충주 지역의 장병·경찰관·군속·군노무자 등의

2,838위의 넋을 추모하기 위하여 탄금대에 건립을 했다

이곳은 팔천고혼 위령탑인데1592년 임진왜란 때 장렬히 전사한

신립·김여물 장군과 8천 고혼의 넋을 달래기 위해 건립한 위령탑이다.

탄금대에는 기념비,위령탑외에도 유명작가들의 조형물들이 많이 있어

각종 조형물들을 모아서 여러분들께 소개 하려 한다.

조형물은 바라보기만해도 감동이 절로 나는 작가들의 정성이 보이는데

조각 하나하나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조형물 속엔 작가의 고뇌가 숨어 있는데

무식한 우리들이 보더라도 세밀한 손길에 감탄을 하게된다.

이그림은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나무의 생애가 만들어놓은

신비로운 모양새를 다듬어 하나의 작품으로 소화시킨 것 같은데

나무의 생김새가 하도 재미있어 담아본 그림이다. 

이 여신상은 문화관 인근에 설치되어 있는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환상의 모델이 되고 있다,

탄금대공원에서 차근히 산책을 하노라면

자연과 인공, 풍류와 충열이 함께하는 역사의 장이요 산책처라 할수 있다.

이 노래비는 향토시인 동천 권태응님의 노래비 인데 

노래 가사속에는 항일정신이 잠겨 있음을 알수 있다.

탄금대에는 이렇듯 문화와 역사 충절이 담겨 있을뿐만 아니라

빼곡히 밀접해있는 솔숲과 푸른 잔디가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고

공원아래로는 탄금호가 흐르고있어 매우 뛰어난 경관이 장관이다. 

이곳이 유명한 탄금정 인데 이 탄금정 아래로는 열두대가있다.

열두대란 신립장군이 왜군과 의 전투에서 마직막 숨을 거둘때 까지 최선을 다한 장소로

총을쏘다 총구에 열이 나서 총을 못쏠때는 열두대 아래로 내려가

탄금의 물에 총구를 식켜가며 왜놈과 전투를하다 장렬히 전사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이 바로 열두대인데 지금은 괸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보호길을 만들었으나

본래의 길은 석벽길을 올르내리면서 장열히 전투를했던 8천고혼의 무덤 이기도 하다.

지금의 충주는 수많은 애환과 역사를 지닌도시로서

특히 탄금대는 우륵의 가야금소리가 흘러 나오는듯 하며

우국충정의 혼들이 잠겨있는 곳으로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크며

오늘날에 와서 탄금대는 문화와역사공부를하며 심신을 수련하는 산책로로서

건너다보이는 작은섬은 용섬이라 하며 아름다운 두개의 교량은 

탄금호에 새롭게 건설된 신설교 인데 그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이그림은 탄금대에 자리잡고있는 사찰로 대흥사라 하는데

사찰이 아늑하면서도 미륵불상등 볼거리가 많고 아름다워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대흥사의 면모를 여러방면에서 촬영한 것인데

미륵불상과 탑도있고 비문도 있어 매우 아름답고도 친밀하다.

대흥사 사찰에서 우측으로 계단길이 있는데

이 계단길로 올라가면 탄금대 국궁장이 있다.

이 그림은 국궁장의 면모를 담아본 것인데

좌측 기와집이 활을 쏘는 곳이고 우측의 표시판인데

활을 쏘는곳과 표적까지는 거리가 꽤 멀었다. 

국궁장을 관람하고 다시 좌측 계단길로 올라가는데

올라가는길의 좌편엔 야외 음악당이 있고 우측엔 문화관이 있다.

이곳은 야외음악당의 광장인데 푸른잔디가 일품이며

몸과 마음을 화사하게 해 준다.

 

이렇게하여 블로그기자단의 탄금대 탄방은 막을 내리는데

우리가 탄금대를 돌아본 시간은 약 1시간으로 한가로히 즐기지는 못했으나

탄금대의 중요한 장면들은 카메라에 담으려 노력 했으나

촉박한 시간으로 신립장군의 묘소등 몇몇 요소들은 담지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문화와 충절이 담겨있는 명소

푸른나무숲과 조각상과 기념비등 볼거리가많은 명소

자연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산책처 탄금대는 

 

풍류가있고 역사의 교훈이 있고 낙망과 운치가있는

푸른숲과 맑은공기가 메아리치는 탄금공원

우륵의 가야금소리가 메아리치는 탄금대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