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계물든 가을풍광에 빠져보는 만수계곡 자연관찰로

 

 

붉게물든 가을풍광에 빠져보는 만수계곡 자연관찰로

황금물결이 자연속에 파묻힌 아름다운 풍광을 찾아서

 

 

천고마비의계절 10월을 맞은 우리산천엔

어느덧 짖게물들어 우리를 환상의 나라로 인도해 준다.

 

오늘은 사철 아름다운 자연을 뽐내고있는 충주의 남쪽산천

만수계곡의 가을풍광을 담아 보았다.

 

지난18일 지역발전과 마을의 안녕 복지를위해 열심히 일한

성내충인동 지역일꾼들이 붉계물들어가고 있는 만수계곡을 찾았다.

 

동네체육대회가 있던날 눈을 즐기고 몸을 단련하기위해

먼저 찾아간곳은 수안보 만수계곡이다.

 

만수계곡은 여름철엔 시원한 물이흐르는 산천의 계곡으로

피서객들에 큰 인기를 끌고있는 명성높은 계곡이나

 

수양과 체력단련을하고 신비로운 자연을 관찰하기위해 즐겨찾는곳이다.

만추를맞은 10월의 가을날 만수계곡 자연관찰로엔

황금계절 가을을 맞아 붉게 물들고 있었다.

 

지역민들과 함께 한 만수계곡 자연관찰로의 아름다운 풍광을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만수계곡으로 가는 출입로 길가 에는

붉게물든 황금물결이 마음을 설레이게 해 주었으며

어서오라고 빨리오라고 우리일행을 환영하는듯 했다.

우리가 만수계곡을 가장 먼저 알려 주는 이정표는

아름다운 아름다운 팔각정을 연상게하는 만수휴게소 이다.

만수휴게소에서 계곡 아래로 내려가면 송계계곡이 나오고

휴계소앞 계곡으로 들어서면 만수계곡 자연관찰로로 인도를한다.

버스2대로 만수계곡을 찾은 우리 일행들은

계곡산행을 하기전에 몸풀기로 간단한 준비운동을하고

오늘의 행선지인 만수계곡으로 발길을 옮긴다.

만수휴게소 입구에는 그림과 같은 하루방과 만수휴게소 입간판이 있는데

이 하루방을 어데서 모셔온 것인지는 알수없다.

이곳에는 볼수없는 하루방이니 혹, 제주도에서?

만수휴게소와 계곡입구의 주변경관을 담아본 것인데

만수계곡으로 들어서는 입구에는 미래세대 체험장 이란 출입문이 있고요

만수계곡을 알려주는 입석간판도 있었다.

만수계곡 자연 관찰로로 들어서니 계곡의 아름다운숲과

안전로인 출입로를 나무길로 아름답게 놓여있어 그길을 향한다.

이번탐방은 가을탐방이라 계곡의 물보다는

계곡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탐방해 보는 것인데

곧곧에 나무다리에 나무길등 안전산행을 마련해 주었고

주변의 풍광은 눈을 시원하게 해 주었다.

숲길을 걸어가며 일행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은

얼굴에 미소가 풍겼고 발걸음은 가벼웠으며 아름다웠다.

만수계곡의 산행은 산세가 원만하여

누구던 산책을 할수 있고 풍광이 아름다워

마음을 즐겁게하는 행복한 산책처 이다.

오늘은 일행과 함께산행을 했지만

만수계곡의 산행은 주변의 경관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풍광과 계곡사이로 흘러 내리는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혼자서도 산책할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길 이다.

일행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즐기다보니

어느덧 산등치를 거처 돌아오는 길이 됐다.

산에 오를때나 내려올때도 원만한 산세에

발걸음은 가볍기만 하며 산길사이엔 아름다운 시구도 볼수있어

심신의 노고를 푸는데는 최고의 산행이라 할수 있다.    

산계곡사이로 붉게물든 단풍과 황금색 단풍은

가을의 풍치를 더욱 선명하게 해 주워 월악산 만수계곡을

더욱 아름답게 비춰준다.

산계곡사이로 시원한 물줄기가 이어지고

계곡주변을 화려하게 물들인 월악산줄기가

보는이로 하여금 탄복을 금지 못한다.

계곡주변의 산골짝에는 붉고 노랑 황금색 단풍이

가을철의 풍미를 더해주며 10월에 떠나는 가을 산책엔

만수계곡으로 떠나심이 어떠 한지 권해드리고자 한다.

 

만수계곡 산주변을 한바뀌 돌아오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고 산길이 안전하고 주변풍광이 아름다워

산책길을 함께한 동행들은 즐거움과 기쁨만이 있을 뿐이다.

 

삶에 찌든 노고도 고단함도 일행과 함께한 만수계곡 산행은  

 함께한 모든이들에게 한가로움과 편안함을 주었으며

여름철엔 시원한 계곡물이 더위를 식혀주고

가을단풍속에 담긴 만수계곡은 산책하기좋은 곳으로

 

함께한 즐거움을 간직하기 위해 인증샷을 남겨야했다.

즐거운 순간을 담은 아름다운 순간들

기념촬영을한 모습에서도 즐거움을 볼수 있드시

단풍이 깃든 만수계곡에서의 산책은 행복함 그 자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