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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충주시 어르신 체육 배드민턴대회 화기하게 열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7. 7. 23. 17:50

 2017 충주시 어르신 체육 배드민턴대회 화사하게 열려

더위도 나이도 물러꺼라 배드민턴으로 단련된 어르신들의 활기 

 

 

2017 충주시 어르신 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22일 호암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화기애애한 가운데 열렸다.

 

언제나 청춘 배드민턴으로 활력있는 삶을 누리고있는

충주시 어르신들의 축제인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열리는날

배드민턴으로 체력을 지키며 생활을 하여오던 충주시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충주시 어르신 배드민턴 대회는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의 대회로

평생 또는 노년의 건강을 위해 배드민턴으로 건강을 다져온 실버 단체로서

충주시의 후원으로 해마다 열리고있는 실버 대회 이다.

 

더구나 어르신 배드민턴대회가 열린날은 중복인 7월22일로

가만히 앉자만 있어도 더위에 허덕이는 힘든 계절 인데도

충주의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배드민턴 대회를 한다는 자체가 의아할 수 있다.

 

그러나 배드민턴을 치며 힘들어 하는 어르신들은 찾아볼 수 없다.

그져 모여서 함께한다는 그 자체가 아름답고 행복함이며

체력으로 건강을 지키고있는 배드민턴의 매니져 들 이다.

 

삼복지경의 중복날 실시한 충주시어르신 배드민턴데회

과히 이해할 수 없는 논리일수 있겠으나

직접 생활체육으로 드민턴을 생활화 해 보신다면 바로 아실

배드민턴은 이토록 생활의 마술사 라고 할 수 있다.

 

 

충주시어르신 배드민턴 대회에 함께한 실버 회원들 단체기념사진

어르신대회의 개회식이 진행되고

대회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축하해주기위해 참여한 귀빈들이

개회식에서 국기에대한 배례를 하고있다.

개회식에서 엄기천경기이사가 축하귀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의 상좌 허영옥시의회부의장. 상 우 민경찬 체육진흥과장.

하 좌 우건도 전시장. 하 우 채희천 충주시배드민턴회장

조한창 실버회장의 인사말씀, 허영옥시의회 부의장, 민경찬 충주시체육진흥과장,

채희천 충주시배드민턴협회장이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개회식후 어르신들은 청팀과 백팀으로 편을나누어

경기에 들어 갖으며 양진영은 승리를 위한 열심히 경기를한다.

이번 어르신 대회는 충주실버회원들의 행사로서

매일 노익장을 과시하며 생활체육으로 배드민턴을 하고 있는 분들 이다.

청,백팀으로 나누어 경기를 한다곤 하지만

이겨도 져도 큰 의미를 갖지않는 서로 친목을 다지는 친선게임이다.

그래도 경기는 경기 인지라 승리를 위한 최선을 다하고있는 어르신들.

이들은 60~70세의 실버단으로 구성된 어르신들로

경기에 임하는 태도는 젊은이들에 묻지 않는다.

청,백팀은 경기이사가 양편의 실력을 균형있게 나눠서 구성됐는데

어찌됐던 경기는 경기인지라 경기에 임하는 열정은 대단하다.

이렇게 최선을 다해 열심히 경기를 한 결과 승패는 가려졌고

한판의 일전은 막을 내린다.

청,백팀의 선수들은 열심히 경기를 한봐 승패가 가려 졌는데

경기결과는 백팀이 청팀을 4대2로 승리를 했다.

경기를 마친후 어르신들은 맛난 점심식사를 함께 한다.

점심식사는 당일 많은 비가온다하여 도시락으로 준비를 했는데

많은 먹거리를 마련해 수시로 시음도 하여 풍부한 식단이 됐다.

식사후에는 모든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푸짐한 경품행사에 들어 같다.

경품은 배드민턴전용신발, 라케등 고가의 경품과

화장지와 양말등 저가의 경품으로 준비하여 복불복의 행운잔치이다.

경품으로 라켓을 배정받고 기념촬영을 하며 기쁨의 포쥬를 취해 본다. 

정재영회원은 배드민턴 전용운동화를 받았네요

실버클럽 조병석총무,엄엄기천 경기이사. 조항창회장이

경품추천을 하고있는 모습 이다.

이용하 전회장이 가방을 경품으로 타고 조항창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군요.

권영자 화원님도 가방을 타군요.

권회원님은 발목부상으로 한동안 운동을 못했는데

오늘 참여하여 푸짐한 경품을 받았네요

고재록회원이 라켓을 받고 조항창회장과 악수를 합니다.

임원진은 모여 푸짐한 경품을 뽑고 있고요

이그림은 정해찬회원과 민명식 회원이 경품으로 반바지를 받고

조항창회장과 윤양순부화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와!! 여기 또한 운동화를 경품으로 받고 찰칵.

라켓을 받고 찰칵 기븐이 최곱 니다.

가방경품을 받고 찰

이그림은 총무님께서 반바지를 경품으로 찰

이행열은?  여자실버회원들만 나와서 있는데요 무슨일일까요?

조항창회장이 상품권을 마련하여 추첨을해서 당첨자에게 줍답니다. 

추첨을 하고 있는 장면 이다.

이크 결정이 됐군요 당첨자는 상품권을 받는 장면 입니다.

권여사님은 오늘 상복이 터졌네요  여기서도 당첨이 됐군요.

 

상품권에 당첨된 두 실버회원님께서 상품권을 받은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하여 2017충주시어르신 배드민턴대회는

푸짐한 경품행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는데요

어르신배드민턴대회가 주는 의미는

배드민턴 대회라는 것 보다는 함께 모여 즐기고 체험하며

노년을 건강하게 살아갈수있도록 함께 해준

생활체육배드민턴에 감사하는 자리 라고나 할까요.

 

경기라기 보다는 져도 좋고 이겨도 즐거운 친목의 자리로

경품에도 멋진 경품으로 행운을 받은 회원과

저가경품으로 기대치에 못미치는 경품행사 이었지만

경기를 하고 경품을 받는 행사라기 보다는

배드민턴으로 건강을 지키고 노년을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함께 해준 배드민턴에 감사하는 자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