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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관광의날 충북관광명예기자 김광영회장, 도지사 표창받아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6. 11. 3. 15:25

제43회 관광의날 충북관광명예기자 김광영회장, 도지사 표창받아 

 2016 충북 관광인 한마음대회장에충북의 매신져가 자리를 함께 하다.

 

 

 충북도관광협회가 주최·주관한‘2016 충북관광인 한마음대회’가

10. 31(월) 청주 M컨벤션웨딩홀(구, 명암타워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도내 관광업계 종사자, 문화관광해설사, 관광명예기자,

도내 관광학과 교수, 관광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열렸다.

이번 대회는 43회 '관광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관광인의 결집을 위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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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모든 관광종사자들이 함께한 충북관광인 한마음대회는

10시 충북관광 발전을 위한 여행토크쇼를 시작으로

관광발전 유공 표창을 포함한 기념식,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했다.

 

충북 관광 발전에 노력한 유공자 18명에게 충청북도지사 표창,

한국관광공사 사장표창표창2명,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회장표창1명

충청북도관광협회 회장표창5 명에게 전달했다.

 

 

대회장에는 도내 관광업계 종사자, 문화관광해설사, 관광명예기자,

도내 관광학과 교수, 관광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2016 충북관광인 한마음대회’가 열린 엠컨벤션웨딩홀에는

2016 충북 관광인 한마음대회 라고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오전10시충북관광 발전을 위한 여행토크쇼를 시작으로 열렸는데

토크쇼강의는 한은희작가와 박상준작가가 실시했는데 

한은희강사는 주식회사 유니에스 대표이자 여행전문작가로 충주출신이다.

 대회장에는 이시종충북지사를 비롯한 도내 관광업계 종사자,

문화관광해설사, 관광명예기자, 도내 관광학과 교수,

관광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열렸다.

 개회는 11시30분부터 시작 됐고 먼저 관광발전 유공자표창이 전달됐는데

도지사표창은 충청북도관광명예기자 김광영회장, 단양온달관광 문학선대표, 

청주롯데관광개발 김상교대표, 옥천사랑의자전거 육동균대표와

충주시문화관광 이상숙해설사등 모두 10명이 받았다.

 위그림은 도지사표창 수여식 장면인데

충북관광명예기자 김광영회장이 표창을 받고 있으며

충주시문화관광 이상숙해설사가 박수를 보내고있다.

 위 사진은 한국관광공사 사장표창 2명과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회장표창1명,

충청북도관광협회 회장 표창이 5 명에게 수여되고 있는 장면이다.

 이상영 충북관광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충북 관광인들은 친절 봉사의 서비스 제고를 통하여

우리 충북을 방문한 관광객이 또다시 찾을 수 있도록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각종 관광프로그램 개발·운영, 국내외 관광박람회 참가 홍보, 외국인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청주국제공항 해외 노선 확충 등 지속적인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최근 충북을 찾은 관광객의 급격한 증가는

충북 관광인 모두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충북 관광업계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표창장 수여식과 개회사 인사말등을 마친후, 참여자 들의 환영오찬에 들어 갔는데

식탁위에는 수상자의 축하꽃다발이 놓여 있다.

행사에 참여한 충북관광인 모두는 환영오찬을 하며

상호 좌담도 나누고 충북관광발전에 관한 대담도 하며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  

오찬을 마친후엔 화합의 한마당 프로가 실시됐는데

발랄한 뮤직댄스와 화려한 율동으로 대회장을 즐겁게 만들었다.

 

 

화합의 한마당 프로는 약2시간정도 실시됐는데

초청가수의 신명나는 노래와 행사장의 참여자들이 함께 어울려

충북관광발전을위한 다짐과 함께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이렇게하여 청주 엠컨벤션웨딩홀에서 실시된

제43회 관광의날 기념 2016 충북 관광인 한마음대회는

충북관광에 공이있는 유공자 표창과

충북관광 만년대계를 위한 단합의 장이 되었다.

 

이날 개회식전 충북관광활성화를 위한 토크쇼가 80분간 실시됐는데

강좌를한 한은희여행작가의 질책성 강좌가있어 눈길을 끌었는데

 

한은희 작가는 작가는 제천관광을 치켜 올린뒤

청풍호와 관련하여 일침을 놓았는데

 

전국여행과 관련한 호수명칭중 청풍호라는 호수명은 없고

충주호가 공식명칭인데 제천에서 청풍호라는 호수명을 사용해

난처한일이 많다며 공식명칭을 사용해 줄것을 주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