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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세계를 품다"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 화려한 개막식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7. 9. 25. 17:08

 

"충주세계를 품다"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 화려한 개막식

 세계무술연맹 39개국 국55개 수준높은 무술팀 참가 열연

 

유네스코공식후원 축제인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가 22일 개막식을 갖어습니다.

‘충주, 세계를 품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무술축제는 28일까지 7일간 충북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축제는 세계무술연맹 소속 39개국과 국내 수준높은 무술팀 55개팀이 참여하여 열전을 벌립니다.

 

본 축제기간중 무술관련 프로그램으로는 세계무술대회, 국제무예연무대회,

키즈세계무예마스터쉽, 로드FC 등 박진감 넘치는 각종 대회와

특공무술을 비롯한 다채로운 무술체험행사가 펼쳐집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국제무예연무대회가 열리는데요 총상금 5000만원과 문체부장관상을 두고

4개 부문(무기, 맨손, 단체, 트릭킹) 7개 종목에 걸쳐 화려한 연무경쟁을 벌립니다.

 

축제기간중 메인무대에서는 충주 출신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이 출전하는

 ‘로드FC YOUNG GUNS 36’이,23일오후5시부터 진행되며

이날 오후 8시부터는 유도 국가대표 출신 암바왕 ‘윤동식(45·우정교역)’이 출전하는

‘로드FC 42’가 진행됩니다.

 

‘로드FC 42’는 국내(MBC SPORTS PLUS) 및 중국(CCTV5), 일본(AbemaTV)은 물론

온라인(다음카카오, 아프리카TV,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중계된다하니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위상을 과히 알수있습니다.

 

 

22일 2017충주세계무술축제 개막식 취재를 위해 무술공원을 찾았습니다.

충주세계무술공원 입구에는 무술축제를 알리는 대형 출입문이 있고

축제장을 오가는 관중들의 모습들이 축제장임을 알려 주는듯 했다.

 무술공원에 들어서니 각종아취와 에어간판등 이 설치되어 있어 축제의 분위기를 뛰어 주었습니다.

늘 그러 했드시 축제장 안에는 각종 전시장이 많은데요 농산물장터에는 지역 우수농작물이 진열돼있고

크고작은 축제 이벤트시설들이 있다. 이곳에 각설이공연은 필수 이다.

또한 보시는바와 같이 공원내에는 무술을 상징하는 아치들을 설치하여

이곳이 무술공원이라는것을 보여 주고 있었는데요 이 아치는 야간이되면

화려한불빛에 더욱멋진 아치로 위상을 보여줍니다.

무술축제를 맞이하며 색다른 볼거리와 전시장도 있었는데요

충주야생화 연구회에서 각종 화분과 분재등을 진열하여

아름다운 꽃과 향기가 무술공원을 매료 시켜 주었습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충주무술공원 메인무대로 가니

본 행사에 참여한 세계의 무술팀과 국내 무술팀등 자리를 하고 있어

무술축제임을 실감나게 해 주었습니다. 

개막식은 3막으로 구성된 주제공연이 펼쳐졌는데요

제1막 ‘세계를 품은 충주, 제2막 ‘세계 무술 충주로,

제3막 ‘세계무술을 통해 우리는 하나 등 3막으로 구성됐습니다.

드디어 오후6시가되자 개막식 식전행사의 막이 올랐는데요

보이는 이그림은 외국에서 참여한 제1막 공연으로  입니다.

제1막에서는 전문무용단의 안무와 소품을 활용해 세계무술의 역사와 발전 비젼을 표현했는데요.

자료가 없어 어느나라 인지는 알수 없지만 분 무술축제에 참여한 국가에서는

무술시연 뿐만 아니라 그림과 같이 자국의 멋진 공연도 준비하여 개막식을 빛내 주었습니다.

무대에는 많은 공연들을 보게 되는데요 성인들의 전문 무용수공연도 좋지만

어린이들의 앙징맞은 노래와 춤은 그 어느 연출보다도 큰 인기 입니다. 

식전행사로 공연은 지속되고 독주와 기타 연주는 무대를 들석이게 합니다.

이 무대는 여러 곡으로 이어지며 화려한 무대를 만들었는데요

무술공원은 들석이게 할만큼 열창은 이어젔고 방청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식전행사가 끝나고 본행사의 막이 올랐는데요

개막식장에는 많은 시민들과 귀빈들이 참여하여 큰 성황을 이뤘는데요

본 그림은 본행사의 진행을 맞은 사회자 입니다. 

본 행사가 열리고 있는 메인무대는 전과 달리 많은 변신을 했는데요

관중석 양쪽으로 관람석을 만들어 더 많은 관중들이 편히 관람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앞줄에 보이는 귀빈석 에는 세계무예연맹 관계자들과 알만한 인물들이 보입니다.

귀빈소개 시간 인데요 가장 먼저 소개한 이분은 반기문 전유엔사무총장인데요

영상으로 본 무술축제 축하문을 보내 왔습니다.

참여 귀빈들인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세계무술연맨 관계자들의

환영사와 격려사가 이어젔는데요 전과 달리 돋보이는 것은

인사들이 무대에서 인사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즉석에 사회자가 가서

즉석코멘트를 하는 것입니다.

이 무대의 연출자는 무술을 가미한 코믹코멘트로 방청객들에 웃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조길형충주시장이 개막선언을 하기 위해 단상으로 올라 같는데요

무대에 오르자 연출자와 함께 율동을 함께 하여 박수를 받았습니다.

충주세계무술축제는 충주시장의 개막선언으로 대단원의 막이 열렸습니다.

식중행사인데요 충주우륵국악단의 향연에 맞춰 고전 무용으로 서막을 장식했는데요

다량한 연출과 연기로 무대를 확근하게 달겼습니다.

 위 보이는 그림과 같이 충주에 뿌리를두고 있는 택견무용이 열연하고 있고요

 세계각국에서 참여한 참가팀들은 자국의 무예를 재연하며 시범을 보입니다. 

 3막에서는 19개 세계무술팀이 입장식과 함께 무술 퍼포먼스를 통해

세계무술의 다양성과 융성함을 표현하고, 택견팀을 중심으로 한 세계무술팀의 원형 군무로

세계무술을 통해 하나가 되는 의미를 전합니다.

19개의 세계무술팀은 차례로 출연하며 무술퍼포먼스를 벌렸는데요

자국의 무예를 관중들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된듯 하다.

외국인들이 열연하는 이 무예는 많이 눈에 익은 무예 인데요

바로 택견시범을 보이고 있다 합니다.

이렇게 하여 제 2막이 끝나고 다음은 제3막인 가수가 참여하는

콘서트 입니다.

 국내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여 콘서트를 열었는데요

그림과 같이 노래와 각종 율동이 관중의 눈길을 끌게 합니다.

 콘서트는 중반으로 들어 가는데요 필자는 더이상 현장에 머무를수가 없어서

여기까지만 취재를 하고 콘서트장을 터났다. 

콘서트장을 터나 주차장으로 향하다 보니 관중들의 발길은

콘서트장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온 무술공원내 전역에 많은 관중들이 있다.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리는 2017충주세계무술축제는 전과는 완연히 달랐습니다.

 

 

전에는 무술공원의 야경은 볼거리가 거의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나

이번 축제장의 야경은 그림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호화찬란 했다. 

마치 야경의 포퍼먼스를 하고 있는듯 했다.

 

23일 오후 5시부터 세계무술공원 메인무대에서는

충주 출신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이 출전하는 ‘로드FC YOUNG GUNS 36’이,

오후 8시부터는 유도 국가대표 출신 암바왕 ‘윤동식(45·우정교역)’이 출전하는 ‘

로드FC 42’가 진행됩니다.

축제기간에는 어린이 뮤지컬  헬로카봇, 연예인 초청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와 관람객을 위한 참여행사와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