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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팡파루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7. 10. 26. 13:34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팡파루

중원문화와 함께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가다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이 지난20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대통령님과 김정숙 여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시종 충북지사 와

특히 반기문 전,총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개회식은 모두 4막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오후 4시 30분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식전공개행사, 공식행사, 식후공개행사 및 축하공연의 순으로

오후 7시 50분까지 200분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중심의 어울림'을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개회식은

새롭게 펼쳐질 화합의 대한민국과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표현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퍼포먼스로 진행됐습니다.

 

식후공개행사는 멀티미디어쇼와 대한탑돌이로 이뤄지는

빛의 축제와 뮤지컬 갈라쇼, 축하공연 등이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제98회전국체육대회는 개막식을 기점으로 26일까지 7일간의 열전으로

자 도,시의 명예를걸고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열리는 충주종합운동장에 들어서니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라고적힌 에어벌룬이 개회식장임을 알려주었으며

출입구에는 출입조형 간판문이 있어 우리를 반겨주는듯 했고요.

화려하게 건설된 꽃탑문과 무예도시 답게 무술의 캐릭터가 설치돼 있었습니다.

문안의 체육관주변에서는 충북도민홍보대사들이

도내행사와 축제를 알리는 전단지를 돌리며 홍보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체육관 안에는오후 4시 30분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식전공개행사, 공식행사, 식후공개행사 및 축하공연의 순으로

오후 7시 50분까지 200분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요

관중석에는 일찌감치 만원사례를 보이며 가득 찾습니다. 

전국체전개회식이 열리는 충주종합체육관에서는

4시30분부터 사전행사가 펄쳐져 관중들을 사로잡고 있었으며

모든 진행요원들과 식전행사 퍼포먼스가 어울려 축제무대를 이뤘습니다. 

사전행사에이어 식전행사는 무대위와 무대아래에서 각각 실시되고 있었는데요

그 어느행사 하나가 환상을 뛰어넘는 멋진 공연으로 관중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공식행사시간이 돌아오고 문재인대통령을 위시한

이시종충북지사 , 도종환 문관부장관,이기흥대한체육회장등 각계인사들이 참석하고요

특히 반기문전,유엔사무총장님께서 자리를 함께 해주어 개막식을 빛내 주었습니다.

체육관은 아래층, 상단 층의 단상으로 꾸며 졌는데요

대통령님을 위시한 귀빈들은 상산층에 마련된 귀빈석에 착석 했습니다.

개회식장안에는 가득찬 관중들과 모든행사에 참여한 예술단원등이

함께한 가운데 공식행사가 실시 됐는데요

먼저 모든 관중이 집중된 가운데 대회기가 계양되고요

각시,도 선수단 입장이 시작 됐습니다.

가장 선두에는 관악대가 기세도 늠능하게 들어오고요 

이어 각 시도 선수단이 입장을 하고 있는데요

모든 선수단의 입장장면을 담아서 소상히 알려 드리려 했으나

야간인지라 화면이 고루지못해 일부 선수들의 입장 장면만을

아려 드리게 되어 좀 아쉬웠습니다.

 단 입장을하는 모든 각 시도 선수단의 모습이 활달하고

생기가 넘치며 손을흔들며 화사한 모습으로 입장을 하여

보는이들로 하여금 큰 박수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위 이장선수들은 경상남도체육회라는 기를 들고 입장하고있는걸 보니

경상남도 선수단 인데요 모든선수들이 모자를 벗어들고 환호에 답하며 입장을 하고 있군요

그런가 하면 이선수단은 두손을 높히 치켜들어 밝은 모습으로 입장을 하고 있는데요 

입장식이라기 보다는 함께 즐기는 자유로운 모습 그 자체 이었습니다.

`생명중심 충북에서 세계중심 한국으로'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체전에는

모두 46개 종목(정식 45, 시범 1) 17개 시·도에서 선수 1만8784명,

지도자 6346명 등 2만5130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데요.
미국, 일본, 독일 등 18개국 1123명의 해외동포 선수단도 참가했습니다.

이 장면은 좀 특색이 있는데요 아마 외국에서온 동포들의 포퍼먼스가 아닌가 봐요

국내선수들이나 해외동포선수단이나 입장을하고있는 선수들의 모습들은

한결갖이 밝았고 화기애애 하였으며 즐거운 표정 이었습니다.

이그림을 보면 장애인이 앞에서 기를들고 입장을 하고 있는데요

재호주한인체육단 이란 기를 들고 입장하는것을보니 알만 하군요

다음은 이북5도 선수단의 입장식 장면 인데요 

이북5도민선수단도 있는지는 미쳐 몰랐습니다. 

선수단이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도 입장을하는 기수들의 모습은 활력이 넘치는군요.

마지막으로 충북선수단이 입장을 하고 있는데요

메인무대라서인지 기세가 늠늠 합니다.

이렇듯 선수단의 입장을 마친후 이번전국체전에서 심사를 맡을

심사위원들의 입장식 인데요 체육종목이 많은 만큼 심판진도 참 많았습니다.

입장식을 마친후 성화봉송이 있었는데요

개막식의 백미 '성화점화'는 '생명과 태양의 중앙탑'으로 만들어진 성화대에

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아름다운 화합을 노래한 가운데

최종 점화자가 성화를 점화했습니다.

성화와 함께 운동장 메인무대에서는 영상쇼가 있었는데요

영상자막으로 전국체육대회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전국체전 개회식에서는 최첨단 영상쇼가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모든 영상쇼를 모두 보여 드릴순 없구요 맛보기로 일부만 올려 보았습니다.

화려한 영상쇼에 이어 연예인 축하공연이 이어 졌는데요

공연에는 남성보컬 듀엣 옴므, 뮤지컬배우 박민성과 안유진, 손준호·김소현 부부,

트로트가수 박주희, 걸그룹 마마무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축사에서 "모두가 승리한 체육의 향연"이라며

"장애인체전에서 보여준 충북도민의 품격과 우애정신은 전국체전에서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큰 체육행사를 연이어 훌륭하게 준비하신 이시종 지사님을 비롯한 충청북도 도민 여러분과

충주시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고 말했습니다.

 

제98회 전국체육대회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대장정에 드는데요

이번 체전은 26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 등 도내 70개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체전에는 모두 46개 종목(정식 45, 시범 1) 17개 시·도에서

선수 1만8784명, 지도자 6346명 등 2만5130명의 선수단이 출전합니다.
미국, 일본, 독일 등 18개국 1123명의 해외동포 선수단도 참가합니다.

이번 체전에서 충북은 개최지 이점을 최대한 살려 금메달 65개, 은메달 75개, 동메달 110개로

종합점수 5만3000점(제97회 3만4618점)을 획득, 종합 2위의 목표를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