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

충주소방서,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봄철을 맞아 내달 22일까지 지상식소화전, 비상소화장치 등 소방용수시설 608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용수시설 균열이나 내부 파손, 누수 여부 등을 확인해 원활한 급수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화재 등 재난 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중점 점검 사항은 ▲소방용수시설 출수 확인 통한 정상 작동 여부 및 사용상 장애요인 제거 ▲소방용수시설 제수변 확인 ▲소방용수 보조시설(표지판, 보호틀) 적정 설치 여부 확인 등이다. 이정구 서장은 “소방용수시설의 철저한 관리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하게 소방용수를 공급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은 소방용수시설 주변 5m 이내에 불법 주ㆍ정차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