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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대표 사물놀이 몰개 30주년 "잇고"기념공연 열어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22. 1. 3. 17:10

충주 대표 사물놀이 몰개 30주년 "잇고"기념공연 열어

 

2021년을 보내며 지난 12월 30일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충주의 대표 민속놀이인 사물놀이 "몰개"가 창단30주년을 맞아 기념공연을 열었다,

19시30분에 열린 사물놀이 "몰개" 공연은 코로나19수칙을 준수하며 입장시 백신확인서, 열감지, 안심콜등을 실시했으며 한칸뛰어앉기 좌석분배로 실시했는데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아주어 뜻깊은 행사가 됐다.

 

사물놀이 몰개는 충주의 대표 명물 민속공연 단체이며 우리의 흥이 담겨있는 민속놀이 이다.

사물놀이 몰개는 충주는 물론 전국을돌며 또는 전세계인에 우리 민속예술을 알리고 한국의 혼을 심어놓은 민속공연 사물 놀이로서 우리민속공연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크게 공헌한 민속단체이다.

우리들의 전통민속놀이인 사물놀이 "몰개" 가 충주에서 자리를 잡고 문을 연지 어연 30주년이 됐다.

사물놀이"몰개" 이영광대표는 지난날을 회상하며 감상에 사로 잡힌다.

20대에 대학졸업을 목전에두고 서울과 충주 중 어디서 활동을 할까 고민중 두러움반, 설레임 반으로 쾅가리, 장구 달랑들고 자리를 잡았고 우리음악을 통해 모두 손잡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고 몇몇 젊은이들이 겁도없이 양상박을 꿈꾸며 의기투합했고 그 용기가 오늘의 몰개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창단후, 전통문화를 세우기위해 지신밝기 하며 무작정 유랑 예인들처럼 돌아다닐적 환대와 문전박대를 같이 받았고

멈춰야할까 좌절도 했지만 그때마다 구세주같은 분들을 만나 그금 여기까지 오게 됐으며 운영중 가장 힘들때는 믿었던 동료들이

하나,둘 충주를 터나갈때 뒷모습을 바라 볼때 었다고 회상한다.

그러나 쾡가리 하나에 의지하며 많은분들과 인연을 맞었고 지구촌 곳곳 남미, 아프리카, 아메리카, 유럽, 알라스카, 그리고 14,400km를 열차를 타고 횡단하며 공연을 했고 세상을 돌며 우리 문화를 알리고 위상을 놓혔고 몰개의 1시간 공연이 외교관 1년활동보다 더 파급적이라 말하는 한 대사관의 말씀이 힘을 받았고 공연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한 고려족의 아주머니가 지금도 눈에 선 하다고 회상한다.

사물놀이 "몰개"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해맞이산행, 단오 대동굿, 그리고 충주전국동호인 사물놀이경연대회등 충주시민과 함께해온 뜻깊은 일들이라고 한다.

사물놀이 "몰개"가 있기까지에는 힘들었던 시잘 몰개후원회를 결성해 도와주신 이명우회장님, 김인동회장님, 유진태이사장님, 황의창 회장님, 정보영님, 김길섭님, 고찬재선생님, 김현찬형님과 조대현 동생에게 감사하며 최고작품을 만들어준 윤영광 감독님, 늘, 함께 해주신 징소리, 동천, 사물사랑, 그리고 안다미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