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각계각층에서 이어지는 물품 나눔 행렬
충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전해지는 따뜻한 물품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금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은선)는 24일 선정한 복지 사각지대 25가구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눴다.
대소원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김학기, 부녀회장 김현정)는 같은 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 1,500장의 연탄(100만 원 상당)을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손으로 직접 6가구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사회적기업 ㈜사람인 충주돌봄(대표이사 백수진)은 K-water 충주댐지사(지사장 정연수)의 위탁으로 진행하는‘충주댐주변지역 생활도우미’사업의 서비스 이용 가구(70여 가구)에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 앞으로도 충주가 따뜻한 공동체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이러한 나눔의 문화가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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