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충주 과수화상병 방제 현장 방문
김 도지사는 “신속한 초동 대응이 병해 확산을 막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시군, 농가,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응 체계를 흔들림 없이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는 첫 확진 직후 상황실을 즉시 가동하고, 발생 과원에 대해 법정기한(7일)보다 앞선 3일 이내 매몰을 완료하는 등 신속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확산 차단과 재감염 방지를 위한 사전 조치와 현장 대응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충주시는 현재 확진 과원 반경 500m 이내 농가에 예방 약제를 긴급 공급하고, 1km 이내 과원은 정밀 예찰을 지속 실시 중이다.
아울러 주덕, 용탄, 노은 등 고위험 지역에는 예비비를 투입해 추가 약제를 배부하는 등 방역 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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