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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 14팀 본선 진출 확정

제22회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 14팀 본선 진출 확정​우리 민족의 얼과 정서를 담은 향토음악을 발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제22회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의 예심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72개의 지원팀 중 1차 예심을 통과한 42팀이 지난 24일 충주음악창작소에서 2차 예심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총 14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이번 가요제 본선 진출자들과 부를 곡은 김명희(문경/여,50)의 ‘문경아 새재야’, 김수아(부산/여,29)의 ‘어게인 부산’, 황현송(포항/여,33)의 ‘아서라 세월아’, 김승현(경산/남,36)의 ‘아름다운 금호강’, 조아라(충주/여,51)의 ‘충주호에 빠진달’, 트로페라(박천재외 1인)(진주/남,32)의 ‘은하수’, 김현진(부산/여,24)의 ‘로맨틱 경주’, ..

충주시 보건소‘재가암환자 자조모임’참여자 모집

충주시 보건소‘재가암환자 자조모임’참여자 모집​충주시보건소가 10월부터 재가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재가암환자 자조모임’을 운영한다.​재가암환자 자조모임은 암 치료 경험과 식이요법 등 암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안부를 전하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어 암 재발 방지와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운영 내용으로는 △암 환자 심리 건강관리 강좌 △나만의 꽃차 티백 만들기 △천연 염색 스카프 물들이기 △약선 명인의 식이치료 강좌 및 실습 △계명산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프로그램 △‘행복한 삶 살아가기’교육 등이 있다.​재가암환자 자조모임은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주 1회 운영된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9월 2일부터 30일까지 충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방문 또는..

충주시, 건국대충주병원 응급실 운영 중단위기 관련, 응급의료체계 유지 긴급대책 회의 개최

충주시, 건국대충주병원 응급실 운영 중단위기 관련, 응급의료체계 유지 긴급대책 회의 개최​충주시는 27일,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건국대학교충주병원 응급실 운영 중단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응급의료 실무협의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충청북도, 충청북도 응급의료지원단, 충주소방서, 충주시의사회, 건국대학교충주병원, 충주의료원, 충주미래병원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9월 1일 건국대학교충주병원 응급실 운영 중단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이날 논의된 대책으로는 건국대학교충주병원 응급실 인력확보 방안,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전원 대책과 충북북부권 등 인근 응급의료기관 협조체계 유지, 경증환자 진료분산을 위한 당직의료기관 지정, 충주의료원과 충주..

충주시 보건소, 재활센터 신규반 개설

충주시 보건소, 재활센터 신규반 개설​충주시보건소 재활센터가 오는 9월부터 매주 수요일, 장애인 및 재활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신규반을 개설하여 운영한다.​신규반에 등록하려면 △장애인등록증 △수술 후 재활이 요구됨을 증빙할 수 있는 진료기록부 등을 지참하여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또한 장애인 및 낙상 위험자는 센터 방문 시 보호자 동반을 원칙으로 한다.​재활센터 관계자는 “매주 수요일은 신규반으로 운영하는 한편, 늘어난 이용객으로 인해 생길 기존 센터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할 예정”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재활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신규 모집은 수시로 진행되며, 센터 등록이나 재활센터 운영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

2025년 충북도민체전 충주시 상징물 최종 확정

2025년 충북도민체전 충주시 상징물 최종 확정​충북 충주시는 8월 26일, 2025년 충주에서 개최되는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및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의 홍보와 각종 대회 안내를 위한 상징물을 최종 확정·발표했다.​충주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전국민 대상 공모를 통해 포스터,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4개 부문에 총 212점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대학교수, 미술협회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8점의 작품을 상징물로 선정했다.​당선작으로 선정된 포스터는 결승선 테이프를 끊는 선수의 모습을 이미지화한 것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충북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했다.​엠블럼 당선작은 충주의 ‘ㅊ’을 모티브로 충북도민의 도약과 화합의 체육축제를 형상화했다..

충주시, 6․25 참전유공자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충주시, 6․25 참전유공자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충주시는 26일,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 이상복 중사와 고(故) 홍병원 병장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훈장 전수식에는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조길형 충주시장이 무공 훈장증과 기념패를 전수하고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6․25 전쟁 당시 故이상복 중사는 제2훈련소 소속으로 경기 가평지구 전투에서, 故홍병원 병장은 제3사단 소속으로 강원 양구지구 전투에서 전공을 세워 1954년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당시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했다.​조길형 충주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의 유족에게 지금이라도 무공훈장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

2024 충주 문화유산 야행, 성료

2024 충주 문화유산 야행, 성료​국가유산청·충청북도·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4 충주 문화유산 야행’이 지난 2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야행은 조선시대 충주읍성 상징인 관아공원에서 ‘읍성지야(읍성의 밤을 깨우다)’라는 부제로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야경, 야로 등 8야(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중원문화와 충주 문화유산에 대해 알리는 한편, 시민들에게 즐거운 읍성의 밤을 선사했다.​특히 이번 야행의 하이라이트인 문화유산 마당극은 충청감영을 배경으로 한 읍성 이야기와 일제강점기 조선식산은행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이외에도 ▲문화유산 스탬프 랠리 ▲인형극 ▲옛 택견판 ▲줄타..

조용히 활동 하던 「충주상생포럼」, 수면 위로 올라와!

조용히 활동 하던 「충주상생포럼」, 수면 위로 올라와!충주상생포럼, 회원간의 상생과 포용 조용히 활동 하던 「충주상생포럼」, 수면 위로 올라와!- 충주상생포럼, 회원간의 상생과 바로 서는 대한민국과 충주지역 위해 봉사- 지난 6월-7월, 1-2회 행사 개최, 현재 100여명으로 구성- 3회 행사는 탄금대 정화활동 및 시국관련 토론회회원 상호간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바로 서는 대한민국과 충주지역을 위해 힘을 합쳐 봉사와 토론의 장을 만들기 위한 충주상생포럼(대표 박지우)이 8월24일(토) 오후3시 탄금대에서 제3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탄금대 일원 정화 활동』과 『도탄에 빠진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충주상생포럼은“탄금대 일원 정화활동을 통해 충주의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