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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활동 하던 「충주상생포럼」, 수면 위로 올라와!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24. 8. 26. 13:15

조용히 활동 하던 「충주상생포럼」, 수면 위로 올라와!

충주상생포럼, 회원간의 상생과 포용

 

조용히 활동 하던 「충주상생포럼」, 수면 위로 올라와!

- 충주상생포럼, 회원간의 상생과 바로 서는 대한민국과 충주지역 위해 봉사

- 지난 6월-7월, 1-2회 행사 개최, 현재 100여명으로 구성

- 3회 행사는 탄금대 정화활동 및 시국관련 토론회

회원 상호간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바로 서는 대한민국과 충주지역을 위해 힘을 합쳐 봉사와 토론의 장을 만들기 위한 충주상생포럼(대표 박지우)이 8월24일(토) 오후3시 탄금대에서 제3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탄금대 일원 정화 활동』과 『도탄에 빠진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

충주상생포럼은“탄금대 일원 정화활동을 통해 충주의 대표적인 유적지, 관광지를 보다 쾌적하고 아름답게 조성해 더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가꾸기 위한 마음으로 회원과 시민 모두가 열심히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도탄에 빠진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의 역할 토론회는 현 시국에 대해 진단하고, 기탄없는 토론으로 국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결기를 보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우 충주상생포럼 대표는“이번 행사는 회원, 시민 등 대략 40여명이 참여해서 늦은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렸고, 매달 1회 이상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 제1회 <22대 총선 결과의 의미 토론회>, 7월 제2회<단월 하풍마을 정화활동 및 충주시 현안과제 간담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공식행사이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박지우 대표는“충주상생포럼은 정회원, 특별회원이 현재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꾸준히 회원이 늘고 있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은 물론 트레킹, 집회, 토론회 등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