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리사지는 하늘재(寒喧嶺) 계립재(鷄立嶺) 새재(鳥嶺)에 둘러싸인 험준한 산골짜기
북쪽 기슭에 있는 절터로서, 창건 연대나 내력은 물론 사원의 정확한 명칭은 알 수 없으나
고려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짐작되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북쪽을 향한 절터라고 합니다.
↓ 03) 미륵리사지 귀부(비석 받침돌) -충북 유형문화재 제269호- 앞에서 바라본 경내
↓ 04) 미륵리사지 귀부(龜趺) -왼쪽 면-
거북의 머리 부분은 놀라울만큼 사실적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
↓ 05) 미륵리사지 귀부 -오른쪽 면-
화면 오른쪽에 보이는 큰 바위에 얹혀있는 지름 1m정도의 둥근 돌은 온달장군이
이 돌을 들었다 놓았다하며 장졸들을 훈련시킨 "온달장군 공기돌"이다
↓ 06) 미륵리 오층석탑, 미륵리 석등, 미륵리 석불입상이 일직선상에 놓여있다
왼쪽은 이름없는 석등
↓ 08) 미륵리 오층석탑 앞 에서...
09) 미륵리 오층석탑(五層石塔) -보물 제95호-
탑 꼭대기에 삐죽 솟아 휘어져 있는 찰주가 인상적이다
↓ 11) 미륵리 석등 -충북유형문화재 제19호-
연꽃무늬가 새겨진 받침돌 위에 설치되어있고
맨 위에 연꽃 봉오리 모양의 보주가 조각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우아함이 느껴지는 우수한 작품이라고 한다
↓ 12) 미륵리 석등 뒤에서 미륵리 석등과 미륵리 오층석탑을 바라보다
오른쪽 저 멀리 월악산 정상이 보인다
↓ 14) 미륵리 석불입상(石佛立像) -보물 제96호-
화강암 다섯 덩어리를 연결하여 만들어져있고 머리 부분은 다른 부위와 달라 이끼가 끼지 않고
흰빛을 띄고 있어 신비스럽게 보인다. 그리고 입상을 둘러싸고 뒤편으로 석실이 조성되이 있으며
석실에는 왼쪽 큰 돌에 반가사유상등 많은 조형물이 곳곳에 있다.
↓ 17) 미륵리 당간지주(幢竿支柱)
(연화문 당간지주)
당간지주는 보통 서있는 것이 상례이나 지주 2개가 나란히 옆으로 누워있다 ·
월악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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