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과 세계명품브랜드 웰빙식품부문 으로 발돋음

충주사과 세계명품브랜드 웰빙식품부문 으로 발돋음

캔모아, 충주사과 활용한 ‘신메뉴 3종’ 출시

                                                                                                                                                                                                                                      

 

생과일 전문점 ‘캔모아’가 충주사과를 활용한 신메뉴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캔모아는 생물자원산업화센터와 공동으로 충주의 대표적 특산물인 충주사과를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출시했으며, 우리 농가의 유통경쟁력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간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충주사과’는 풍부한 일조량으로 빛깔과 당도, 향기가 좋고,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이 높다. 2006년 12월 ‘충주사과’라는 이름으로 ‘지리적 표시제’를 전국 최초로 등록 받았으며, 2005년 파워브랜드상, 2008년 ‘소비자가 뽑은 세계명품브랜드 웰빙식품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등 각종 인증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특산품이다.

캔모아에서 이번에 출시한 신 메뉴는 ‘착즙주스’와 ‘사과와일드싱’, ‘사과 과일 샐러드’ 등 총 3종. ‘착즙주스’는 충주사과를 갈지 않고 껍질째 짜낸 것이 특징이며, ‘사과와일드싱’은 충주사과에 다양한 과일로 토핑을 추가해 우유와 생크림을 곁들여 웰빙음식으로 내놨다. 또한, 충주사과와 신선한 과일을 요거트에 버무린 ‘사과 과일 샐러드’는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캔모아 정암희 이사는 “신선하고 검증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개발이 식품의 안전성을 높여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을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친환경 메뉴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신선한 과일을 더욱 편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캔모아는 동신병원 입점을 계기로 과일 수요가 많은 병원 내 입점을 추진해 병문안 온 방문객이나 환자들이 과일바구니 대신 친환경 과일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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