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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귀농·귀촌 세대 급증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1. 12. 7. 13:37

충주시, 귀농·귀촌 세대 급증

 

충주시가 900만에 달하는 베이비붐 세대 은퇴자를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한 관련시책이 효과를 보고있다.

시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6월말까지 전업농을 위해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세대는 38세대, 농촌에 거주를 하기 위한 귀촌세대는 49세대 등 모두 87세대가 충주지역의 농촌으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귀농의 경우 지난 한 해 동안 15세대가 충주지역으로 전입한데 비해 올해는 6개월 동안에 23세대(153%)가 늘어나 최근 5년간 귀농한 세대수에 근접했다.

충주지역으로 이주한 현재 귀농·귀촌세대의 연령별로는 40대 이하가 24세대(28%), 50대가 36세대(41%), 60대 이상이 27세대(31%)로 베이비붐세대인 50대가 가장 많으며, 지역별로는 앙성 20세대, 노은 13세대, 소태 7세대 등의 순이다.

이같이 충주지역의 귀농·귀촌 인구가 급증한 이유는 베이비붐 세대의 적극적인 유치와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오는 2016년 개통될 중부내륙선철도 등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있어 서울생활권역으로 편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이며, 지역의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수도권 상수원 지역으로 자연자원이 잘 보존돼 있는 것도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 인구의 급증으로 이주에 따른 직접 투자액만도 130억원, 연간 소비지출이 2억1천만원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막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주로 귀농하신 분들

 

 

충주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충주시는 베이비붐 세대 은퇴자 및 귀농 희망자 유치에 적극 나서 귀농·귀촌 희망자 알선 창구를 개설하고 수시로 신청을 받고 있다.

 

귀농 희망자에게 최고 2억원의 농업창업자금 융자지원과 4천만원의 농가주택 구입 및 신축자금 융자지원을 알선해 주고 있으며, 또 토지구입과 작물선택에 대한 컨설팅과 농촌적응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5월 12일 교육프로그램에도 50여명이 수강 하였다.

 

신청대상은 도시지역에서 타 산업분야에 종사한자가 농업을 전업으로 하기 위해 전 가족이 농촌지역으로 이주하여 영농에 종사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자, 2007년 1월 1일부터 전 가족이 농촌지역으로 이주하여 실제 거주하하고 있는 자,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세대이며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충주는 서울의 1.6배에 달하는 넓은 면적을 가진데다 지난 95년 충주시와 중원군이 통합된 도농 복합도시로 현재 농촌인구가 웬만한 군의 인구와 비슷한 3만2000여명에 이릅니다.

 

최근 들어 기업도시 건설과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중부권 신흥 산업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데다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 동서고속도로와 중부내륙선철도건설, 서울·청주·문경·제천·원주 등으로 통하는 국도 4차선 도로가 확충되어 있어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이 양호하여 귀향, 귀농 희망자, 은퇴자들에게는 최적의 지역 입니다.

 

그럼, 경치 좋고, 물 좋은.. 넉넉한 인심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사는 충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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