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세월 중앙탑에 서리꽃이 활짝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 남한강 둔치. 이곳에 중앙탑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왜 중앙탑공원인가 하면 국보 제6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중앙탑이 있기 때문이다.
신라 원성왕대(785~798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탑은 대한민국의 중앙에 위치한다고 해서 중앙탑으로 불리게 되었다. 현재 남아 있는 신라석탑 가운데 이 탑보다 규모가 큰 것은 없다. 화강암 재질로 높이가 14.5m에 이른다.
다양한 조각품들이 설치된 둔치 잔디밭에서는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가족들 뒤로는 국보로 지정된 석탑이 빼죽이 머리를 내민다. 강변에는 백일홍이 붉다. 그려지는가, 이 아름답고 여유로운 공간. 바로 충주 중앙탑공원이다. 중안탑공원은 탄금호의 아름다운 호수와 이위를 달리는 조정의 모습에서 활기를 찾는다.
이곳은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지역이다.
다양한 조각품들이 설치된 둔치 잔디밭에서는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가족들 뒤로는 국보로 지정된 석탑이 빼죽이 머리를 내민다. 강변에는 백일홍이 붉다. 그려지는가, 이 아름답고 여유로운 공간. 바로 충주 중앙탑공원이다.
중앙탑공원은 탄금호의 아름다운 호수와 이위를 달리는 조정의 모습에서 활기를 찾는다. 이곳은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지역이다.
중앙탑공원은 사시사철 주변의 경치와 시설및 운치가 일품 이며 겨울이라하여 다를것은 없다.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 또 겨울의 풍경도 과히 환상 이다.
더구나 새벽에 바라보는 중앙탑공원의 서리꽃은 혼자보기엔 너무나 아쉬운 환상 그 자체이다.
중앙탑은 한반도의 중심지역임을 만 천하에 알린 표지판 이다. 중앙탑공원에는 탄금호의 맑은물과 중원문화를 읽을수있는 문화관. 공원내 장치된 각종조형물과 술박물관이 있고 조정체험을 할수 있는 체험관광지역으로 꼭 한번 다녀가야할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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