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충주체험관광

#2. 부담없는 걷기 명소.. 충주 '풍경길'의 6월 초록은 더 싱그럽게 익어 가고..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2. 6. 23. 17:40

#2. 부담없는 걷기 명소.. 충주 '풍경길'의 6월 초록은 더 싱그럽게 익어 가고..

 

다양한 풍경이 함께 있으면서 가깝고 편리한 산행지 충주 '풍경길' 소개

 

충주시 도심에서 출발해 계명산과 충주호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부다 없는 걷기 명소, 등산 코스..

충주 풍경길..

 

이곳의 초여름에서도 초록은 싱그럽게 익으며... 가을의 빨간 사과 풍경을 준비해 가고 있다.

 

충주시 금릉동의 금릉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막은대미재(연수동)와 용탄 사래실 마을길을 지나 충주댐 잔디광장(종민동)에 이르는 10.8㎞ 풍경길..

 

거리가 너무 멀다고 생각 되면 중간에 연수동으로 되돌아 나오는 길이 있어 더더욱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길이다.

 

더더군다나 시내에서 가깝기에 편안한 산책으로 다녀오기도 좋고 여러 동을 거치기에 다양한 풍경을 접할 수 있어 주말 산행으로도 좋은 풍경길..

 

 

 

산길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나무, 밤나무의 어우러지과, 계절에 맞게 익어가는 과수원 풍경, 성황당과 430여년 된 느티나무정자, 맑고 푸른 남한강 전경을 한 코스에서 모두 볼 수 있는 만큼 산악회 단체 등산 코스로 좋은 이곳..

 

이번 주말에 6월의 싱그러움으로 더 은은히 초록을 익어가는 충주 '풍경길'을 찾아들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