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준공식 / 충주가 세계하늘로 승천하다.

아름다운준공식 / 충주가 세계하늘로 승천하다.

자립형 충주기업도시 힘찬고동울리며 활발한 출발

 

충주기업도시 준공식하던날 많은것을 느끼게 했다. 충주기업도시는 충주한창희시장시절 충주시민과함께 온몸을 던저 민관이 함께 유치했다. 기업도시는 참여정부시절 국가균형발전 정책으로 시행된 국가정책으로 전국각지에서 기업도시유치경쟁에 들어갔고 충북에선 충주시단일후보로 혁신도시보다 먼저 실행된 국토균형발전 정책의 실현인 것이었다.

 

당시엔 충주시장을 위시한 모든공무원과 시민들이 힘을 합처 기업도시유치전에 들어갔으며 당시 필자도 나름대로 내가할수 있는 범위에서 충주기업도시유치를위한 홍보글을 올리었다. 충주기업도시의 정당성. 충주기업도시가 성공할수 있다는 확신성. 어느지역보다도 땅값등 유치여건등이 유리하다는 경제성등을 내세우며 청와대를 위시하여 국토건설부.균형발전위원회. 각기업체등 어느곳을 막론하고 충주기업도시의 필요성 홍보글등을 올렸던 것이다.    마침네 충주기업도시가 전국제2의 우수지역으로 지정되며 유치되었을시 참으로 보람을 느꼈었다. 

 

충주기업도시 준공식을 앞두고 전국에 비가왔다.  염려가됐다. 준공식을 제대로 할순 있을까? 기업도시준공식이 물에묻힌 억망이되진 않을까?  그러나 하늘은 충주를 도왔다. 준공하던날 저녁까지 많은비가온다던 일기예보를 비켜가듯 줄기차게내리던 비는 오전에 그세가 약해지더니 준공식을하는 시간오후3시경 오던비는그치고 하늘은 구름으로 가려 날씨는 시원하게해 주었다.  사회를보던 김병찬아나운소는 하늘이 충주기업도시준공을 축하해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