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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 해가 높이뜨다 / 충주기업도시 힘찬준공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2. 7. 6. 18:23

 

충주의 해가 높이뜨다 / 충주기업도시 힘찬준공

전국최초 가장 모범적인 앞서가는 충주기업도시 대한하늘에 고동치다.

 

중부내륙권의 새로운 성장거점 역할을 하게 될 충주기업도시가 부지 조성 공사를 마치고 6일 준공했다. 6일 국토해양부는 충주기업도시 지원센터 부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윤진식국회의원.이시종충북지사.이종배충주시장및 입주기업 대표자,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행사를 가졌다.

충북 충주시 주덕읍과 대소원·가금면 일원 701만2760㎡에 들어서는 충주기업도시는 국토의 균형발전과 기업의 국내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정부시책으로 추진돼 온 사업이다. 국비와 도비, 민간자본 등 5655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공장, 연구소, 아파트단지, 컨벤션센터, 대중골프장 등 복합시설물이 들어서면 2020년까지 인구 2만여명의 자족형 복합도시가 완성될 전망이다 .

현재 충주기업도시는 분양대상 면적 349만㎡ 중 209만㎡의 분양(60.5%)이 완료됐다. 코오롱생명과학, 롯데맥주, 미원SC, 포스코ICT, HL그린파워 등 13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공장을 짓고 있는 상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11월 착공했고, 롯데칠성음료도 맥주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2014년까지 9만5000㎡ 규모의 공장을 짓기로 선언한 바 있다.

이처럼 충주기업도시는 중부권의 새로운 성장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용 창출효과는 약 3만1000명, 생산효과는 3조1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의 요지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이 1시간대에 연결돼 있으며, 앞으로 동서고속도로(평택-충주-삼척)와 중부내륙철도(수도권-충주-문경)까지 완공되면 충주기업도시는 중부내륙권 지역의 물류 허브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주기업도시를 상징하는 기업도시를 알리는 세심하고도 웅장한탑이 그모습의 자태를 모이고 있다.  

 

충주기업도시준공을 알리는 에드버린이 공중에 높이 떠 희날리고 있다 . 그러나 일기관계로 글씨는 선명하지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김황식국무총리.이시종충북지사.윤진식국회의원.이종배충주시장등 이사들이 준공버튼을 누리기위해 나란히 서있다.

 

 6일 오후 충북 충주시 주덕읍에서 열린 충주 기업도시 준공식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이시종 충북도지사, 새누리당 윤진식 의원 등이 준공을 기념하는 터치버튼을 누르고 있다.

 

 

버튼을 누르자 충주기업도시의 새출발을 알리는 힘찬고동소리가 하늘을 울렸다. 

 

 

 

오전에 쾌많은비가 내려서 염려를했으나 준공식에 참여한 충주시민들의 인파는 대단했다.  

 

 

 

 

 

 

 

 

 

 

 

 

 

 기업도시 준공에 기여한 유공자들이 김황식국무총리로부터 공로상과 훈장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