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챔피온 천국이 따로없다. 인증서 받던날

나도챔피온 천국이 따로없다. 인증서 받던날

숨이 넘어갈듯한 조정경기 그래도 시상식은 넘 좋아

 

천계천길거리 조정대회 하던날 서울기온은 32도 이었다. 그러나 2013충주조정선수권대회를 지원 이라도 하는듯 하늘엔 구름이 가려 조정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나 참여객들에겐 여름치곤 넘 멋진 날씨었다. 이런 날씨 덕분인지 무더운여름날씨를 무릅쓰고 너도나도 길거리 조정대회에 참여를 했고 경기에서 이기고자 모든 전력을 다 솟았다.

 

온몸엔 땀이 쏫아지고 기력은다돼 기진맥진 숨은 넘어가도 오직 경기에 이기겠다는 그 의지만은 역시 챔피언 이었다. 최선을 다한 경기 최고의 좋은기록을 얻어 상금 10만원을 받은 선수.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을다해 좋은 성적으로 5만원을 받은 선수. 이에 좀 못미쳐 3만원의 상금을 받은 선수. 열심히 노력했으나 이에 미치지 못해 상금을 타지 못한 선수들도 있었지만 모두의 한마음은 자신이 해 냈다는것. 이것만은 영원히 기억에 남아 삶의 즐거움을 줄 것이다.

 

아래 사진에서 한없이 웃음을짓고 있는 선수들을 봐라 이들에겐 경기때의 힘들었던 표정은 어디에서 도 찾아볼수 없다. 열심히 싸웠고 해냈다는 자부심과 의지만이 있을 뿐이다. 인증서를 받는 이들모습에서 천국을 볼수있을것 같다. 인생살이가 더도말고 이때만 같았으면 하는 이들의 마음 일 거다.  

 

경기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이나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서울시민들!! 이들에게 조정은 이젠 낳선경기가 아니라 언제나 함께 할수 있는 친근한 생활체육인 것이다. 이들은 내년 탄금호에서 실시되는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 꼭 참여할것을 또 세계조정대회가 충주의 아름다운 탄금호에서 열린다는 것을 열심히 홍보 하겠노라고 약속을 했다. 

 

2012. 7. 21 토요일 서울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천계광장에서 실시된 길거리 조정대회 !!   하늘도 도와준 천계광장 길거리조정대회는 우리수도 서울에 조정을 깊게 심어준 아름다운 날이었다. 그날 그자리에 참석해 주었고 길거리좆벙대회에 참여하여주신 서울시민과 외국인 선수들 이날은 너와 내가 없는 지구촌의 한 가족 이었다.

 

우리는 이날을 결코 잊지못할 것이며 이를 모든 지구촌의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즐거웠던 그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 소개 하고자 한다. 

 

 

 

 인증서를 받은 선수들이 강호동조정 사무총장과 함께 기념찰영을하고 기뻐하고 있다.

 힘든경기었지만 시상식은 넘 즐겁다.

 여자선수도 남자선수도 승리의 그맛은 당본인밖엔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