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조정

탄금호 물결위에 이렇게 즐거울수가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2. 9. 2. 17:55

탄금호 물결위에 이렇게 즐거울수가 

"입상의 기쁨" 조정은 우리가 접수한다.

제1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가 1~2일 양일 동안 충북 충주시 가금면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렸다. 본대회는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1년 앞두고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제1회 충주탄금호전국조정대회와 전국동호인조정대회. 직장인조정대회가 열렸다. 본대회는 내년에열리는 세계조정대회의 홍보성 의미와 충주를 조정의 메카로서 자리잡기 위한 대회로서 전국 조정인들이 모두모여 힘찬 레이스를 벌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대학부와 실업팀 선수 200여 명과 동호인 300여 명이 출전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엘리트 부문 14개 종목 중 충주시청팀은 남자 쿼드러플스컬(4×)과 여자 스프린트(500m), 쿼드러플스컬(4×), 무타페어(2-)등 4개 종목에서 우승했다. 여자 경량급더블스컬(L2×)에서는 준우승을, 싱글스컬(1×)에서는 3위에 오르는 등 금 4개, 은 1개, 동 2개를 따내며 홈팀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수원체육회팀은 경량급더블스컬(L2×), 무타페어(2-), 싱글스컬(1×)에서 우승컵을 안았으며 수원시청B는 경량급싱글스컬(L1×)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체대는 여자 경량급싱글스컬(L1×)과 경량급더블스컬(L2×), 남자 스프린트(5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대회를 놓고 우승을 하고자하는 열선은 매우 강했다. 조정동호인들은 틈틈히 충주탄금호를 찾아 조정연습을 했고 이러는 동안 동호인들은 탄금호물결과함께 침ㄴ구가됐고 이젠 조정은 없어서는 않될 생활의 일 부분이 됐다. 그래서 이번 조정대회의 의미는 무엇보다도 컷고 우승을 하고자하는 의지 또한 매우 강했다. 그래서 모두들 모든힘을 다해 최선을 다했고 이런가운데 얻은 입상의 기쁨은 그 무엇보다도 컷고 즐겁기만 했다.

 

하여 이들이 열심히 질주하여 입상하는 감동의 장면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여러분께 소개하려 한다.  아래 사진은 첫날 실시된 전국 동호인. 직장인 고등부 대회의 시상 장면 이다. 이들의 얼굴엔 경기때 그 힘들었던 모습들은 온데간데없고 그저 천국이라도 온듯 기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