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조정

충주탄금호가 국제명소로 용솟음치고있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2. 9. 3. 10:17

충주탄금호가 국제명소로 용솟음치고있다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D-1년충주탄금호배전국조정대회 개회식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D-1년 기념식이 1일 오후 7시 30분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렸다.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시종)는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추진상황을 도민들에게 보고하고 대회 성공을 다지는 의미에서 축제형식의 기념행사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시종충북도지사와 이종배충주시장, 윤진식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각급 기관장, 단체장 등 초청인사 133명을 비롯, 충주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조정 주제가 가수인 시언과 무한도전 조정편 코치 김지호, 가수 홍윤실, 남성 2인조 락밴드 그룹 밴드톡식, 시민대표 박세창씨에 대한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 이어 대학생 대표의 성공다짐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공식행사에 이어 오후8시부터 국내 정상급 락가수 김종서, 김경호와 지난해 탑밴드 우승팀인 밴드톡식, 그리고 5인조 인디밴드 아이씨 사이다의 축하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젔다. 또 국내 최강 밴드 서바이벌 경연장인 '탑밴드 시즌2' 패자부활전 녹화가 진행된다. '탑밴드 시즌2'는 전국 657개 팀이 참여해 경합을 벌이는 국내 최고의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무대를 통과하면 6강에 진출하게 되어 어떤 무대보다도 열띤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8일에 방송된다.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공연 장면이 전국에 방영되면서 경기장 홍보는 물론 조정 붐 조성에 크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은 내년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8일 동안 80개국 2천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경합을 벌이는 충주조정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