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모지 제천에 조정의붐이일다

불모지 제천에 조정의붐이일다

찾아가는길거리조정대회/제천시민회관에서열리다.

내년에 충주탄금호에서 열리는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의 성공개최를 위한 조정관계자들의 열성하에 이번엔 조정의 불모지인 제천을 찾아같습니다.  제천 길거리 조정대회는 조정홍보를 위한 대회로서 청주성안길길거리대회. 서울청계광장길거리조정대회. 충주 충주천길거리조정대회에 이어 4번째로 실시된 길거리 대회입니다.

 

제천 길거리조정대회는 여러모로 관계자들의 준비과정이나 홍행에있어 과연 잘 될 것인가에 염려가 많았던 길거리 대회인 것입니다. 요즘 일기예보의 비온다는 소식이 조정관계자들의 애를 더욱 태운 대화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들은 기호에 불과 했습니다.  비가온다던 일기예보와는 달리 제천길거리조정대회가 열리던날의 제천은 온다던 비는 않오고 하늘엔 구름이 태양을 가려줘 시원하기까지한 그야말로 길거리조정대회를 하기엔 매우 좋은 여건의 일기 었 습니다.

 

길거리조정대회는 호수가아닌 육지에서 기계를 사용하는 경기로서 대부분 길거리조정대회에 참여 하는 시민들은 처움 경험하는 경기인것이다. 그래서 조정학교 요원이나 조정선수들이 경기방법을 먼저 지도해기때문에 기계배치는 경기용과 연습용으로 배치합니다. 제천길거리조정대회는 제천 시민회관앞 광장에서 열렸는데요.  제천은 워낙 물모지인지라 참여도가 낮지않을까 하는 염려로 연습용 기계를 5대만 배치했다가 연습인파가 몰리는 바람에 재배치하는 성황을 이뤘습니다.    

 

제천길거리조정대회는 다른길거리대회에선 없었던 60세이상인 어르신조정대회를 2회나 열릴정도로 어르신들의 참여도도 대단 했습니다.

아이에서 노인에 이르기 까지 고른 참여하에 조정의 참재미를 제천에 심어준 좋은 계기가된 제천 대회가 됐습니다. 제천대회를 열면서 내년에열리는 2013충주세계조정대회의 성공개최는 모든 정황으로 봐서 하늘이 돕는 대회 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