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조정

우리도 할수 있다 / 꼬마들도 노인들도 조정선수 었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2. 9. 10. 18:07

우리도 할수 있다 / 꼬마들도 노인들도 조정선수 었다

번외경기/어린이와 어르신, 제천소방요원들의 힘찬모습 

제천길거리조정대회 하던날은 참으로 좋은 날 이었다. 비가내린다하여 몹시도 애를 태웠는데 비는 남쪽지역으로 내려갔고 충청이북엔 구름만 끼어있는채 온종일 덥지도않은 그야말로 운동하기 참 좋은 날 이었다. 한마듸로 복받은날 이라 할수 있었다.  이런 날씨 덕인지 대회장엔 일찌부터 시민들이 찾아왔고 이중에는 어르신들도 이곳 조정경기장을 찾아 조정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런 탓인지 집행보에선 다른지역에선 보지 못했던 60세이상의 어르신대회를 번외경기로 실시했다. 한번도 아니고 2차에걸처 노인경기를 실시한 것이다. 참으로 이색 경기었다. 노인경기를 한다하니 본 기자도 은근히 대회에 참여하고싶은 욕망이 들었다.  나는 여러 길거리조정대회장을 다니며 취재와 홍보를 해 왔지만 길거리조정을 직접해본적은 없다.  그런데 제천시민들의 조정대회 참여에 나도 모르게 매료된상 싶다.

 

그래서 신청을하고 카메라는 조정임원에 맞겼다. 배정은 6번라인을 받았다. 마음갖아선 내가 일등할것 같은 마음 이었는데 실상 해보니 마음대로 않됐다. 마음이 바빠서인지 경기도중 안장에서 이탈하는 수모를 격었다. 이런 우여격돌끝에 나는 6명중3위로 경기를 맞첬다. 마음대로 되진 않았지만 나도 조정대회에 참여했다는 자부심이서인지 기븐은 좋았고 마음이 기뻣다.

 

또하나의 번외경기는 제천소방서의 119구급대원들의 경기었다. 팀경기로 나온 소방요원들은 젊은 패기로 선수묻지않게 경기모습이 열성적이었고 힘이 있었다. 119구급대라는 유니품을 입고 경기에 임한 제천소방대원들의 모습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옆볼수 있었다. 이밖에도 번외경기로 조정협회와 조정추진위의 친선경기도 있었다.

 

 

어린 꼬마들의 이순진한 모습들은 경기를 한다는것 보다는 앙징스럽고 귀여운 일전이었다.

 

 

 

 

 

60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번외경기를 2차에걸처 실시했다. 노인들도 젊은이묻지않게 노익장을 과시했다.

 

 

 

 

 

 

 

 

 

 

 

 

 

 

제천 소방요원들도 번외경기에 참여하여 힘찬 질주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