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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무술[가라바라/거합도/극진가라데/렛웨이/무에타이/비엣보다우/시라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0. 11. 7. 15:02

아시아무술

 아시아무술[가라바라/거합도/극진가라데/렛웨이/무에타이/비엣보다우/시라

 

 

 
● 국적 : 스리랑카
● 명칭 : 가라바라

불교가 도입되기 이전 스리랑카 왕국에는 고도의 기술과 재능을 가진 부족장과 전사들이 존재하였으며 이들은 매우 용감하였고 잘 싸웠다고 전해진다. 이들은 검술, 창술, 궁술, 격투기 등에 두루능한 만능의 무사들이었다 .
그러나 외세의 침략과 더불어 이 무예는 점차 쇠퇴의 길을 걸었고 식민시대에는 수련이 금지되기도 하였다. 이후에는 운동과 춤의 형태로 대중속에서 계승되어온 "안감포디"는 적에게 치명상을 입히지 않는 개인적인 수련에 비중을 두는 무술이 되었다 오늘날 "인감포디"의 정신을 계슬하여 변형 발전된 가라바라는 공격과 방어에서 팔꿈치와 무릎, 발꿈치를 독특하게 사용한다.
● 국적 : 일본
● 명칭 : 거합도

거합이라는 것은 임합에 대응되는 말로써 옛날에는 유파에 따라 거상(居相), 좌합(座合), 발검(拔劍), 초내, 타도술(打刀術)등 여러 가지로 일컬어져 왔지만 무엇보다도 불의의 공격에 대해서 일순간을 놓치지 않고 칼을 뽑아 적이 기회를 포착하지 못하도록 하여 승리한다는 검기이다.

또한 옥주 지역에 있어서도 부모의 적을 공격하고 여러나라를 돌면서 많은 검도와 발도술을 가지고 시합을 한 결과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거합도(居合道;이아이도)란 약 450여년전 거합도의 시조 라고 추앙 받고 있는"하야시 쟈키 진스케 시게노부"라는 검술인이 창안한 도법(刀法)으로써 기나긴 세월 속에서 유명한 검술인 들로부터 대를이어 여러 류파로 나누어져 오랜역사와 함께 전승(傳承)되어온 일본의 대표적인 정통 진검술(眞劍術)이며 무사(武士;사무라이)들이 실전에서 사용하였던 혼(魂)이 담긴 검기(劍技)와,참된 검리(劍理)를 추구하는 고류무도(古流武道)이다.

거합(居合); 집중된 숙연부동한 자세에서 상대방의 불의의 공격에 대해 지체준순 하지 않는 몸과마음이 일체되어 칼을 뽑는 동시에 빠르면서 정확하게 상대방을 베는 검기(劍技)이다. 특히 앉은자세(정좌, 입슬;한쪽무릎을



세운자세) 에서나, 좁은공간, 어두운곳, 에서도 자유자재로 진검(眞劍)을 다루는것이 거합도의 영묘한 검기(劍技) 라고 할수있다.

현재 세계 각국에는 거합도의 입문 기본기술이며, 현대 검도인들의 진검(眞劍) 수련을 위하여 고류거합(古流居合)의 각 류파 기술들을 발췌, 고안하여 성립된 "전일본검도연맹 거합12본목(12가지기술)"과 고류거합인 "몽상신전류거합(夢想神傳流居合)"을 포함한 고류거합 이 보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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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일본
● 명칭 : 극진가라데

극진가레데는 기존 일본 가라데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재일 교포인 최영의가 창시한 실전적인 가라데가 극진가라데이다. 1953년 도쿄의 메지로 벌판에서 첫 번째 도장을 연 극진 가라데는 특유의 격렬하고 거친 훈련에도 불구하고 발전을 거듭하였다.
극진가라데는 손을 이용한 상대방의 안면공격 또 불알공격 등 몇 가지만을 금지하고 자유롭게 경격을 허용하고 있다. 창시자인 최영의는 "거의 모든 무술이 지나치게 스포츠화 되어가고 있는 지금, 극진가라데처럼 격투기의 원점 가까이 머물러 있는 무술 하나쯤은 있어도 좋다고 생각한다"는 굳은 신념으로 1994년 죽을 때 까지 이 무술을 이끌었다.

극진이란 '천가지의 일을 두고 처음 먹은 마음으로 하고, 만가지의 일을 두고 최대의 힘을 쏟아 이룬다'라고 말하는 무도의 격언으로부터 발표한 명칭이다. 완성은 없다고 말해질 정도로 엄하고 험한 무도의 진수를 궁극으로 하는 뜻이다. 이는 극진 회관에 전통적으로 계승해지고 있는 정신이다.
'머리는 낮게 눈은 높고, 삼가 마음넓고, 효를 원점으로서 다른이들을 이롭게'이란, 창시자인 고 최배달 자신이 오랜 세월의 엄한 수행의 인생 중에서 확립한 극진 정신이다.



또 한편으로 극진의 정신 속에는 사랑으로 살피는'압인'의 정신이 있다. 그 정신 속에 존경, 감사, 인내의미가 깊이 베여 있다. 심신을 연마하는 것과 동시에, 전통과 예절을 중요시하는 극진 회관의 정신 수행이 실생활에 살려질때 진정한 무도인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극진 정신은 보여 주고 있다.
● 국적 : 미얀마
● 명칭 : 렛웨이

렛웨이는 미얀마의 전통적인 복싱(boxing)으로 발, 팔꿈치, 박치기, 손, 던지기 등 우리가 흔히 말하는 kick boxing이다. 처음에는 boxing dance에서 발전하여 여러 청중을 의식하여 fighting으로 변하여 스태미너, 스피드, 인내심을 요구하는 오늘날에는 미얀마 사람들의 자존심을 대변하는 무술로 알려져 있다.

● 국적 : 태국
● 명칭 : 무에타이

무에타이는 타이의 전통무술이며, 약 1000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그 유래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타이의 오래된 군사무술 도서인 유타사트(Yuttasart)라는 책에 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무에타이는 전신을 타격도구로 사용하며 손과 발 뿐만이 아니라 무릎, 팔굽등 인체의 모든 부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절대로 때려서는 안되는 부분은 오로지 머리뿐이다. 타이에서는머리를 건드리면 영혼이 빠져나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바닥에 쓰러진 선수를 때리거나 침을 뱉어선 안된다는 정도의 규칙 이외엔 별다른 규칙이 없을 정도로 격렬하다. 무에타이 경기에서는 주로 무릎과 팔굽을 사용하는 기술이 많은데, 특히 목잡기 기술은 무에타이만의 독특한 기술로, 목을 잡고 상대의 힘을 이용하여 공격과 방어를, 그리고 팔굽과 무릎공격을 하게 되는데, 이 목잡기 기술은 무에타이 기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Muay Thai(무에타이)는 타이의 전통 국기이며, 문헌 기록으로는 약 2000년,비공식적으로는 500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Muay Thai의 어원적 의미는 Muay는 무술, Thai는 태국을 의미한다. 말그대로 태국의 무술이란 뜻이다. Muay Thai에 관해서 제대로 알려진 사실은 거의 없지만, 타이의 오래된 군사무술 지도서인 유타사트(Yuttasart)라는 책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전해 오고 있다. 이 책에는 창과 칼, 전쟁용 도끼 등을이용한 전투기술이 나와 있는데, 여기서 창은 사람의 팔, 도끼는 주먹, 칼은 팔꿈치가 되는 등 신체의 모든 부분을 무기로 하는 새로운 기술이 전해졌다.

즉 맨손으로 싸움을 하는 새로운 형태, Muay Thai가 출현한 것이다. 전쟁을 위한 군인들의 무술이 새로운 스포츠로 자리 잡은 것이다. 때문에 다른 많은 스포츠와는 달리 Muay Thai는 처음부터 어떠한 형태를 갖고 시작하지 않았으며, 새로운 공격법이나 펀치가 최근까지 Muay Thai의 규칙에 정기적으로 추가되었고,다른 비슷한 격투기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한 예로 킥복싱은 Muay Thai에 가라테와 복싱을 접목시킨 일본식 격투기로 경기 방식이나 규칙이 Muay Thai와 거의 유사하다.그리고 권격도,프로 격투기, 산수(산타)도 역시 그 뿌리는 Muay Thai다.

 

 

● 국적 : 베트남
● 명칭 : 비엣보다우

비엩보다우는 베트남의 역사와 밀접한 연관속에 이어져온 무술이다. 비엩보다오는 단순히 싸움의 기술이 아니라 수많은 외적의 침략 속에서도 민족의 독립과 일체성을 지켜오기 위한 베트남 사람들의 살아 있는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비엩보다오는 맨손 기술 뿐 아니라 봉, 칼, 창, 도끼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전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말을 탄 전사나 갑옷을 입은 병사에 대항하기 위해 발전된 다양한 조르기 기술인데, 그 중에서도 상대방의 목을 겨냥한 기술을 최고의 기술로 여기고 있다.

● 국적 : 말레이시아
● 명칭 : 시라트

시라트는 동남아시아에 널리 퍼져 있는 전통무술로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싱가포르,태국남부,필리핀 서부등 여러 곳에서 저마다 특징을 가지고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시라트는 크게 둘로 나눌수 있는데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은 펜칵 시라트. 그 외 지역은 세니 시라트라고 한다. 이 무술은 미국, 유럽에서도 크게 유행하고 있다. 이무술의 특징은 다양한 무기와 여러무술의 영향을 받아 종합적인 성격을 가진 무술로 일본의 가라데와 태국의 킥복싱의 힘과 중국의 쿵푸에서 볼 수 있는 섬세함이 시라트에 잘 융합되어 있다. 그리고 사용하는 무기 또한 필리핀의 무술인 에스크리마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특히 시라트는 명예, 충절, 우애 등을 강조하여 수련자들의 정신적인 수양에도 큰 비중울 둔다.
이러한 점이 동남아시아의 전통무술인 시라트가 전 세계로 퍼져 나 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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