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무술
아시아무술[가라바라/거합도/극진가라데/렛웨이/무에타이/비엣보다우/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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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스리랑카 ● 명칭 : 가라바라
불교가 도입되기 이전 스리랑카 왕국에는 고도의 기술과 재능을 가진 부족장과 전사들이 존재하였으며 이들은 매우 용감하였고 잘 싸웠다고 전해진다. 이들은 검술, 창술, 궁술, 격투기 등에 두루능한 만능의 무사들이었다 . 그러나 외세의 침략과 더불어 이 무예는 점차 쇠퇴의 길을 걸었고 식민시대에는 수련이 금지되기도 하였다. 이후에는 운동과 춤의 형태로 대중속에서 계승되어온 "안감포디"는 적에게 치명상을 입히지 않는 개인적인 수련에 비중을 두는 무술이 되었다 오늘날 "인감포디"의 정신을 계슬하여 변형 발전된 가라바라는 공격과 방어에서 팔꿈치와 무릎, 발꿈치를 독특하게 사용한다. |
![](http://www.martialarts.or.kr/2008/img/s04/asi_01.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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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일본 ● 명칭 : 거합도
거합이라는 것은 임합에 대응되는 말로써 옛날에는 유파에 따라 거상(居相), 좌합(座合), 발검(拔劍), 초내, 타도술(打刀術)등 여러 가지로 일컬어져 왔지만 무엇보다도 불의의 공격에 대해서 일순간을 놓치지 않고 칼을 뽑아 적이 기회를 포착하지 못하도록 하여 승리한다는 검기이다.
또한 옥주 지역에 있어서도 부모의 적을 공격하고 여러나라를 돌면서 많은 검도와 발도술을 가지고 시합을 한 결과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거합도(居合道;이아이도)란 약 450여년전 거합도의 시조 라고 추앙 받고 있는"하야시 쟈키 진스케 시게노부"라는 검술인이 창안한 도법(刀法)으로써 기나긴 세월 속에서 유명한 검술인 들로부터 대를이어 여러 류파로 나누어져 오랜역사와 함께 전승(傳承)되어온 일본의 대표적인 정통 진검술(眞劍術)이며 무사(武士;사무라이)들이 실전에서 사용하였던 혼(魂)이 담긴 검기(劍技)와,참된 검리(劍理)를 추구하는 고류무도(古流武道)이다.
거합(居合); 집중된 숙연부동한 자세에서 상대방의 불의의 공격에 대해 지체준순 하지 않는 몸과마음이 일체되어 칼을 뽑는 동시에 빠르면서 정확하게 상대방을 베는 검기(劍技)이다. 특히 앉은자세(정좌, 입슬;한쪽무릎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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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자세) 에서나, 좁은공간, 어두운곳, 에서도 자유자재로 진검(眞劍)을 다루는것이 거합도의 영묘한 검기(劍技) 라고 할수있다.
현재 세계 각국에는 거합도의 입문 기본기술이며, 현대 검도인들의 진검(眞劍) 수련을 위하여 고류거합(古流居合)의 각 류파 기술들을 발췌, 고안하여 성립된 "전일본검도연맹 거합12본목(12가지기술)"과 고류거합인 "몽상신전류거합(夢想神傳流居合)"을 포함한 고류거합 이 보급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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