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무술
아시아무술[살랏세니가양/아르니스/우슈/판답/펜칵시라트(말레이시아.브루나이.인도네시아)/까라리(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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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말레이시아 ● 명칭 : 실랏세니가양
실랏세니가양은 동남아시아지역에 널리 퍼져있는 전통 무술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남부, 필리핀 서부 등 여러곳에서 저마다의 특징을 가지고 다양한 무기와 여러 무술에 영향을 받은 종합적인 성격을 가진 무술이다. 일본의 가라데와 태국의 킥복싱의 힘과 중국의 쿵후에서 볼 수 있는 섬세함이 시라트에는 잘 융합되어 있다.
그리고 사용하는 무기 또한 필리핀의 무술인 에스크리마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세니 가양 시라트는 명예, 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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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우예 등을 강조하여 수련자들의 정신적인 수양에도 큰 비중을 둔다. 이러한 점이 동남아시아의 전통 무술인 시라트가 전 세계로 퍼져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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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필리핀 ● 명칭 : 아르니스
아르니스는 다양한 도검류, 창·궁시·봉·도끼 등과 같은 전통적인 무기와 더불어 맨손 기술과 격투기 등 이 모두 포함된 무술이다. 총포류의 등장과 서양세력에 의한 식민지의 결과로 칼리와 아르니스는 점점 쇠퇴하였지만, 여전히 동남아 여러 오지 마을에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칼쓰기는 지금도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브루나이·필리핀 등지에서 시라트 등 다른 이름으로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아르니스의 많은 부분은 이미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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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중국 ● 명칭 : 우슈
우슈는 6세기 중국 선종의 시조인 달마(達磨)선사가 고대 인도의 무술을 응용해 소림사(小林寺)에서 9년간 참선하며 계승.발전시켜 내공을 쌓고 체력을 다지는 무술에서 유래한다.
중국에는 약 800여개의 무술 문파가 있는데, 양쯔강(長江)을 사이에 두고 북방과 남방이 확연한 차이를 보임에 따라 이 두지방의 문파들의 공통된 특징 등을 집약하여서 크게 북방의 장권(長拳), 그리고 남방의 남권(南拳)으로 구분되어지며, 우슈(武術,wushu)란 말은 무술의 중국식 발음으로서 그 동안 쿵푸(Kung fu)등 여러 가지로 불리어 오던 각종 용어들을 통합하여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제정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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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라오스 ● 명칭 : 판답
판답은 라오스 민족의 자기방어 호신무술로써 약 100년전에 생겨난 무술이다. 또한 거친 칼싸움이라고도 불려진다. 시연자들은 제각지 미늘창(도끼와 창을 결합시킨 무기)을 사용하여 대결장면을 펼쳐 보인다.
대개 시연에서는 3명의 출연자가 각각 2개의 미늘창을 사용하여 대결모습을 보여주며 시연시간 중에는 여러종류의 타악기로 연주되는 라오스 민속음악이 반주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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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말레이시아 ● 명칭 : 펜칵시라트
펜칵시라트는 동남 아시아 지역에 널리 퍼져있는 전통무술이다. 말레이시아, 이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남부, 필리핀 서부 등 여러곳에서 시라트는 저마다의 특징을 가지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시라트는 크게 둘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서는 펜칵 시라트(Pencak Silat), 그 외 지역에서는 세니 시라트(Seni Silat)라고 한다. 시라트는 현재 그 발상지인 동남아시아를 벗어나 미국과 유럽에서도 크게 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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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트는 다양한 무기와 여러무술에 영향을 받은 종합적인 성격을 가진 무술이다. 일본의 가라데오 ㅏ태국의 킥복싱의 힘과 중국의 쿵푸에서 볼 수 있는 섬세함이 시라트에는 잘 융합되어 있다. 그리고 사용하는 무기 또한 필리핀의 무술인 에스크리마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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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인도네시아 ● 명칭 : 펜칵시라트
펜칵시라트는 요가, 명상 등 인도네시아의 오랜 전통과 그 뿌리를 함께 하고 있으며, 불교와 함께 동아시아로 전해져 중국과 일본의 무술에 영향을 주었다고 전해진다.
과거 시크교도들이 그들의 종교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 익혔던 방어술이 오랜기간 이어져 오늘날 인도네시아의 전통무술이 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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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법은 매우 다양한데 예를 들면 원형동작, 전진, 후진동작 등의 간단한 동작이 있는가 하면 18개의 각종 무기를 사용하여 별모양을 그리는 매우 복잡한 동작도 있다. 펜칵시라트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져 가고 있으며 곧 국제대회도 열릴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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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인도 ● 명칭 : 까라리
칼라리파야트(Kalarippayat)는 ‘무술의 습득된 기술을 의미한다. 여기서 “Kalari”는 학교나 체육관 “payat”는 기술습득, 연습, 훈련을 의미하여 문자 그대로 풀이하자면 ‘훈련장소’라고 할 수 있다.
칼라리파야트의 기원은 알 수 없으나 가장 오래된 전쟁의 전승인 남인도 드라빗의 전승으로부터 생성되어 북인도의 아리안 계통의 전승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남인도 케랄라 지역에서 성행하여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스승들의 전승에 의해 약간의 변화만을 겪은 채 무려 1500년 이상 존재해 온 남북부 인도 격투전승의 융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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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리파야트는 특히 전장에서 유용한 개인 수련을 담고 있는데, 맨손 공격 뿐만 아니라 우루미라는 칼라리파야트의 독특한 무기 수련도 겸하고 있다. 우루미는 연검으로 보통 허리벨트에 감출 수 있을 만큼 유연하지만 매우 날카롭고 무서운 무기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칼라리퍄아트가 눈길을 끄는 것은 ‘마마 요법이라고 인체에 존재하는 107개의 혈도를 규정하여 적절한 근육이나 신경을 눌러주는 마사지 치료법이 무술-칼라리파야트의 범주에 속한다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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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라오스 ● 명칭 : 판답
판답은 라오스 민족의 자기방어 호신무술로써 약 100년전에 생겨난 무술이다. 또한 거친 칼싸움이라고도 불려진다. 시연자들은 제각지 미늘창(도끼와 창을 결합시킨 무기)을 사용하여 대결장면을 펼쳐 보인다.
대개 시연에서는 3명의 출연자가 각각 2개의 미늘창을 사용하여 대결모습을 보여주며 시연시간 중에는 여러종류의 타악기로 연주되는 라오스 민속음악이 반주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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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말레이시아 ● 명칭 : 펜칵시라트
펜칵시라트는 동남 아시아 지역에 널리 퍼져있는 전통무술이다. 말레이시아, 이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남부, 필리핀 서부 등 여러곳에서 시라트는 저마다의 특징을 가지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시라트는 크게 둘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서는 펜칵 시라트(Pencak Silat), 그 외 지역에서는 세니 시라트(Seni Silat)라고 한다. 시라트는 현재 그 발상지인 동남아시아를 벗어나 미국과 유럽에서도 크게 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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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트는 다양한 무기와 여러무술에 영향을 받은 종합적인 성격을 가진 무술이다. 일본의 가라데오 ㅏ태국의 킥복싱의 힘과 중국의 쿵푸에서 볼 수 있는 섬세함이 시라트에는 잘 융합되어 있다. 그리고 사용하는 무기 또한 필리핀의 무술인 에스크리마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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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인도네시아 ● 명칭 : 펜칵시라트
펜칵시라트는 요가, 명상 등 인도네시아의 오랜 전통과 그 뿌리를 함께 하고 있으며, 불교와 함께 동아시아로 전해져 중국과 일본의 무술에 영향을 주었다고 전해진다.
과거 시크교도들이 그들의 종교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 익혔던 방어술이 오랜기간 이어져 오늘날 인도네시아의 전통무술이 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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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법은 매우 다양한데 예를 들면 원형동작, 전진, 후진동작 등의 간단한 동작이 있는가 하면 18개의 각종 무기를 사용하여 별모양을 그리는 매우 복잡한 동작도 있다. 펜칵시라트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져 가고 있으며 곧 국제대회도 열릴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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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인도 ● 명칭 : 까라리
칼라리파야트(Kalarippayat)는 ‘무술의 습득된 기술을 의미한다. 여기서 “Kalari”는 학교나 체육관 “payat”는 기술습득, 연습, 훈련을 의미하여 문자 그대로 풀이하자면 ‘훈련장소’라고 할 수 있다.
칼라리파야트의 기원은 알 수 없으나 가장 오래된 전쟁의 전승인 남인도 드라빗의 전승으로부터 생성되어 북인도의 아리안 계통의 전승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남인도 케랄라 지역에서 성행하여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스승들의 전승에 의해 약간의 변화만을 겪은 채 무려 1500년 이상 존재해 온 남북부 인도 격투전승의 융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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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리파야트는 특히 전장에서 유용한 개인 수련을 담고 있는데, 맨손 공격 뿐만 아니라 우루미라는 칼라리파야트의 독특한 무기 수련도 겸하고 있다. 우루미는 연검으로 보통 허리벨트에 감출 수 있을 만큼 유연하지만 매우 날카롭고 무서운 무기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칼라리퍄아트가 눈길을 끄는 것은 ‘마마 요법이라고 인체에 존재하는 107개의 혈도를 규정하여 적절한 근육이나 신경을 눌러주는 마사지 치료법이 무술-칼라리파야트의 범주에 속한다는 것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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