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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술[권격도/기공무술/와한뭐루/무림도/선무도/세계해동검도]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0. 11. 7. 13:24

 한국무술[권격도/기공무술/와한뭐루/무림도/선무도/세계해동검도]

 

 

한국무술 

 

 

 

권격도는 투기종목의 종합체로 고대올림픽의 판크라티온과 우리 고유 화랑도 정신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동양적 무술을 융합하여 인격도야에 목적을 두고 건강, 호신미를 추구하는 경기 이벤트에 적합한 무술로 만들었다.
1962년 정도모에 의하여 무술인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안타깝게 여겨 6기 이벤트를 활성화시켜 현대 격기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기공무술이란 우주의 본질인 기를 운용하는 법을 공이라 하고 이런 기공의 수련을 바탕으로 체계화 한것이 기공무술이며 인자무적을 근본정신으로 하고 있다.
불가에서 전해내려오던 무술로서 달마대사, 원효, 서산, 사명대사로 맥을 이어 왔으며, 임진 왜란과 한국동란을 격으며서사산에 비장되자었다가 호산거사로부터 장만철이 사사받았다.

 

뫄한뭐루란 사사로운 자기의 '얼맘몸나를 떠나, 우리의 누리, 생명의 사리, 만물의 겨리, 현실의 예리로 돌아가는 사람의 앞날' 이라는 뜻의 한글이름이자, 이충무공의 해상진법을 무형으로 한 무술로서, 총동작 8,192 돌굼을 가진 입체대련, 전투, 극기, 활연의 동력을 가진 세계정무이다. 1957년 진주시에서 총령본존 하정효계옴이 창시, 10년동안의 맨발고행 강산순례 과정과 실습을 거쳐, 충무공별세 제 369주 기일을 맞아 임란승첩의 전승지인 경남 통영시에서 선포 발상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뫄한뭐루란 "나를 떠나 누리로 돌아가는 겨레의 살길" 이라는 뜻을 가진 순수한 한글말씨로서 총 동작 8,192 동작을 가진 한국의 정통무예다.

'뫄'는 사사로운 낱나의 맘과 몸을 벗어난다는 뜻이고, '한'은 하늘과 바다 및 터 땅 그리고 오늘을 가리키는 전통사상이며, '뭐루'는 '마루얼' 곧 종가(宗家)의 혼을 이른다. 창시자는 무를 '날'이라하며, 무를 통해 존재의 구극인 '망경성야 전유대계 주생물실 천해지세'와 만나 한나라사람살이를 이룬다는 목적을 담고 있다.
총 8천 1백 92가지의 돌굼(품세)을 지닌 뫄한뭐루의 특징은 철저한 다수대련 실전무술이라는 점이다. 또 강한 파괴력과 부드러운 동작 등 무술이 지녀야 할 요건과 전통적인 정서를 두루 갖추고 있는 동력무술이다.


뫄한뭐루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하여 동쪽방향으로 햇녘돌굼, 서쪽으로 달녘돌굼, 남쪽으로 물녘돌굼, 북쪽으로 뭍녘돌굼, 이들 사방사이의 간방돌굼 등 8대방향으로 진출하는 기본돌굼이 있고, 방향마다 1천24개의 동작이 입체적으로 전개된다.

또 각 돌굼을 맨손으로 익히기만 하면 이를 다시 봉술과 검술 등 병기술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어 '하나를 알면 열을 구사할수 있는' 무예로 일컬어진다. 작게 구사하면 관절을 꺽는 호신술이 되고 크게 쓰면 다수상대를 제압하는 입체무술이 된다. 특히 공격과 방어의 구별이 없고, 고정된 중심과 자세가 없이 자유로 공방을 구사하고 있어, 상대의 예측을 불허하는 무술본연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무림도는 선과 무가 주체가 되어, 무림인구의 저변 확대로 국민체위 향상과 국위선양은 물론 세계 인류평화와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석가가 출가 하기전 태자시절에 강,류,원의 3대 원칙에 따라 '범신기' 와 '특기기' 등 무예를 수도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지금까지 불문의 신비무예로 비전되어온 기법으로 동양무예계의 원로 이동구에 의하여 현대에 맞게 집대성화 하여 다시 무림이란 이름을 묶어 전통무예로 세상에 빛을 보기에 이르렀다.

 

 
선무도의 본래명칭은 불교금강영관이라고 하며 부처님으로부터 2500년을 면면히 이어온 승가의 전통적인 수행법으로 몸과 마음과 호홉의 조화로 작게는 심신의 평화로운 안정과 크게는 깨달음을 향한 구도적 수행법이다. 수련과정은 선체조, 선요가, 선기공, 선무술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불교와 함께 전래되어 1960년대에 부산 범어사 청련암의 양익스님이 전승하여 그 제자인 설기준 스님이 1985년 대중에게 보급하면서 선무도라는 이름을 갖게되었다. 선무도는 흔히 위빠사나라고도 불리는 수행법으로 불교의 안반수의경(安般守意經)에 전하는 전통수행법입니다. 본래는 불교금강영관(佛敎金剛靈觀)이라고 해서 달마대사로부터 선가에 비밀리 전수되어 온 수행법입니다. 선무도는 깨달음을 위한 실천적 방편으로서, 우리에게 익숙한 요가나 명상을 아우르는 관법수행법입니다.

선무도는 위빠사나 혹은 요가처럼 인도에서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오는 수행법으로서 참선의 원류에 해당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워 익힐 수 있는 수련법입니다.
현대인들의 정신적 고뇌와 신체적 질병을 가져 올 수 있는 갖가지 스트레스와 육체의 불균형을, 선무도 수련을 통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즉, 몸과 말과 사유, 다시 말하면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것 행동하고, 말하고, 생각하는 것 - 을 잘 살피고 정화하여 조화롭게 이끌어나감으로써 도를 이룰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선무도를 통해 누구나, 몸과 마음이 활짝 열린 대자유인을 염원하며, 우주와의 일체를 이루는 세계로 나아가고자 함입니다.

 

세계해동검도는 고구려 사무랑을 바탕으로한 무도로서 수많은 인재를 양성하여 국가의 초석을 다졌으며 해동검도는 검법, 베기, 찌르기, 격검, 기법등으로 구성된 우리나라의 전통무예다.
근세에는 장백산으로부터 김정호에 의하여 계승되어 왔으며 초·중·고등학교와 대학, 직장인동아리등 3,000여개의 국내도장과 세계 30개국에 협회를 창립 국내·외 활동을 하고 있다.

해동검도는 새벽아침 동해 바다위로 떠오르는 장엄하고도 찬란한 태양의 빛을 검에 담은 '검의 검광(檢光)'으로 정의를 실천하는 진리를 뜻한다.

해동검도는 한국의 고대국가인 고구려의 무도로서 검결의 진리를 터득하신 '설봉선인'께서 창시하여 백두산에 수련도장을 설립. 제자들에게 불의를 물리치고 정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해동검도를 전수 하였다.
해동검도는 검법(검형), 베기(자르기), 찌르기, 격검(겨루기), 기법(호흡법) 등으로 구성되어 고구려 사무랑의 바탕을 이루는 중요한 역할을 한 고구려 최강의 무도로써 유구한 역사를 거쳐 선조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전통무예로 우리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중 하나이다.

근세에는 장백산 스승으로부터 김정호 총재에게 계승 발전되어 무도와 사회체육으로 크게 각광을 받으며 현재 국내에 300여개의 체육도장과 대학, 직장 동아리 초,



중, 고교의 체육교실 등 수 천여개의 크고 작은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 동남아 등지의 30여 개국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협회를 구성하여 활발한 해외활동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