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충주관광명소

충주호의 아름다운가을풍경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2. 10. 30. 11:09

 

충주호의 아름다운가을풍경

 

충북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도이다. 그러나 충주엘 가면 내륙의바다라 불리우는 충주호가 있어 마치 육지의바다같은 이미지를 줌은 물론 충주호를 들러싼 주변경관이 너무나 아름다워 마치 별첨지에 온 느낌을준다. 더구나 유람선을따고 바라보는 배길130리 충주호관광은 마치 가슴을열고 하늘로 오르는듯한 상쾌함은 물론 주변경관의 아름다움에 취하게 된다.

충주호의 유람선관광은 바다와는 달리 파도가 없으니 멀미걱정 할 필요 없고 푸른하늘과 충주호의 푸르름이 함께 어울려 마치 하늘나라를 거니는듯한 착각을한다. 이곳 충주호관광은 사시사철 나름대로 그정취가 다르고 특색이 있으나 요즘 붉은단풍이 어울린 가을의 충주호는 또다른 정취를 느끼게 하니 마치한폭의 수채화를 보는듯한 환상에 빠지게 한다.

 

 

 

충주호의 유람선관광을 하기위해 충주호 선착장을 가려면 우선 웅장한 충주땜이 시각에 들어 온다. 다리를건너 충주땜공원으로 가는길거리엔 아름다운 가로수가 찾아온 손님을 반기는데요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거리엔 봄철엔 벗꽃들의 축제가 요즘 가을철엔 불게불든 단풍이 찾아온 손님을 반기는듯 하다.

충주땜에는 물흐름의 조정을하는 물막이 교량이 있는데 땜 아래에서 에레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 충주땜 기념탑과 기념전시관이 있어 충주땜에관한 모든내역 들이 한자리에서 볼수 있다.

우뚝솟은 충주땜 기념탑은 전두환대통령시절 개통되었으며 기념탑엔 땜을 건설하는데 유공자와 희생자 명단이 새겨저 있고 탑아래 명패에는 시공당시 대통령전두환 이란 글자가 새겨저 있었으나 정권이 바뀌고 전두환씨가 법정에서 유죄판결을받자 기념탑명패에 새겨진 대통령전두환이란글씨도 함께 사라졌다.

 

충주땜공원을 지나서 배길130리의 관광을할수있는 유람선 선착선으로 향하려면 가을의 극치를 알려주는 불은단풍나무가 충주호의 가을임을 먼저 알려 준다.

선착장에 도착하면 뱃길환상관광을 인도해줄 유람선이 관광객을 기대리고 있다. 유람선은 대형과 중형등으로 운행하고 있는데요 이곳선착장에서 유람선에 환승하면 잔잔한 내륙의바다충주호관광이 여러분을 안내해 준다.이제부터 130리 충주호유람선관광의 세계로 빠저 보자.

충주호는 일반호수라기 보다는 육지위에 떠있는 바다같고 맑고 푸르름은 관광객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고 환상의 세계로 인도해주며 가슴속까지 시원함을 안겨준다.

맑고푸른 충주호의 가을은 단풍잎이 충주호의 가을임을 말해주고 있으며 넓고 넓은 본격적인 관광이 시작 된다.

 

충주호 관광은 충주선착장에서 승선하여 광활한 내륙의바다는 제천을 거처 단양으로 연결 되는데요 충주호의경관은 사시사철 언제나 아름답지만 가을의 충주호는 푸르름과 울긋붉긋 단풍이 함께 어울러저 마치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게 한다.

가지각색의 단풍물결은 마치 천연색 뭉계구름이 몰려 있는듯 아릿다운 솜뭉송이 깔려 있는듯 포근함을 더해주며 은빛물결과 어울려 마치 천연온천탕을 연상게 합니다.

 

충주호는 충주땜의 건설로인한 수몰됨으로 인해 형성된 거대한 인공호수인데요 물속에 튀어나온 부분들이 있어 미니섬을 형성하고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아름다움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제천을 지나 치려면 ‘청풍대교’가 위풍을 자랑하며 새로히 관광명소로 등장하고 있어 눈의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 ‘청풍대교’는 국내 최초로 단재가설 공법 등 새로운 시공법으로 총길이 472m(사장교 442m), 폭 13m 이다.

 

단양에 도달하면 단양팔경이 위풍당당 버티고 있어 충주호의 아름다움이 극치를 보입니다. 옥순봉과 구담봉은 마치 금강산을 옮겨놓은듯하다.

 

단양팔경의 하나인 구담봉은 웅장한 괴암괴석의 짜임새가 마치 금강산을 연산게하고 있는데 바위 틈새로 수를 놓은듯한 울긋불긋한 단풍의 찬찬한 기풍은 그 아름다움을 마음속까지 안정시켜 준다.

 

단양에 도달하면 제2경인 석문이 있습니다. 석문은 자연형성된 천연미로서 그 오묘함과 우아함이 역사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