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과 향기가있는국화가좋고 충주시화라 더욱좋다
2012 국화분재 교습생 수료식 하던날~~
국화는 충주시의 시화이다. 그래서 충주시엔 국화의 존재는 특별한 꽃인것이다. 그러나 충주시민들이 시화가 국화라는 것을 아는이가 얼마나 될까? 사실이다 국화는 충주시의 국화임엔 틀림없으나 현재로선 그저 행정적의 상징일뿐 이다.
왜서일까? 두말할것없이 바로 이는 홍보부족 이다. 어떤단체 어떤 지자체도 마찬 가지겠지만 충주시 홈엘 들어가보면 충주시화 는 국화. 시조는 원앙새. 시목은 사과나무 라 표시돼 있다. 그러나 이를 아는 시민은 공직자외엔 거의 전무한 형편이다. 여기에는 충북홍보대사요 블로그기자라는 필자 자신에도 큰 책임을 통감 한다.
그런데 11일 오후2시40분경 한통의 전화가 왔다. 달빛 조강연선생의 전화었다. 오늘 국화분재교습생 수료식을 하는날인데 필자에게 블로그에서 국화홍보를 해준답례로 국화분재를 선사하기로돼 있으니 농촌지도소로 나와 달라는 것이다.
나는 좀 얼떨떨 했다. 조강연선생의 부탁으로 국화카페에 신경을 좀써 주었고 국화전시회장에 가서 국화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아 나의 홍보블로그와 충주시청홍보블로그에 올린것인데 답례를 한다니 그저 송구스러을 뿐이다.
수료식은 오후3시 시작된다했다. 나가 현장에 도착해보니 조강연씨가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수료식장에는 약30여명의 회원들이 수료식에 참석해 있었다. 수료식은 국화분재 온상장에서 실시했는데 온상안에는 많은 국화분재들이 아름다움을 뽐내며 화사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수료식은 블로그홍보물을실은 회원에게 시상으로 국화분재를 주었고 시상과 수료식 수여식및 충주농업기술쎈터소장의 축사를 읽는순서로 진행됐다. 그런데 수료식 도중에 필자를 여러회원들에게 공식인사소개를 하는 것이다. 별로 한일도없이 대접을 받고보니 그저 죄송할 따름이다.
수료식후 간단한 만찬회가 있은후 귀가했지만 한일도없이 대접만받았다는 마음의 압박감을 받아으며 앞으론 충주시화인 국화홍보를 위해 부족하나마 일익을 감당해 볼까 하는 마음을 갖어본다.
아래그림은 국화교습생수료식장에서 담은 수료식 장면과 현장에 있는 아름다운 국화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충주시화인 국화의 아름다움과 향기에 도취해보며 충주시화인 국화가 충주시내 모든곳을 장식하여 충주시민들이 국화향기속에 파묻히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참 꽃이 화사하다.
수료식에 참석한 회원들이 앉자있다.
국화홍보글을 카페에올려 국화홍보에 기여한 회원들이 시상으로 국화분재를 받아들고 나가고있다.
국화홍보글을 카페에올려 국화홍보에 기여한 회원들이 시상으로 국화분재를 받아들고 나가고있다.
이분재는 국화분재협회에서 필자에 선물한 국화분재인데 필자는 비회원이라 수료식전에 미리 받았고 현그림은 우리집바랜다에 모셔놓고 사진에 담은 것이다.
휼륜한 작품을 인정받아 시상대에오른 회원님들
사회자가 필자를 회원들에게 소개하여 인사할수있는 기회를 갖었다.
일년간의 국화분재교습 전과정을 이수하고 그 증표로받는 수료증
수료식 후 모두들 한자리에 모여 만찬을 했는데 그날이 바로 가래떡데이 날이어서인지 가래떡이 만찬장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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