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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회식이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3. 8. 25. 13:26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회식이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충주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하늘잔치가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성대히 열렸습니다. 

개막식에는 충주가 배출한 세계의 대통령 반기문유엔사무총장이 참여한 가운데

24일 개막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올렸습니다.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8월25일 부터 9월 1일까지 12일간

아름다운 충주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실시되며

조정역대사상 가장많은 75개국의 선수와 7개국의 운영진이 참가 했습니다.

 

이날 오후 7시 충북 충주시 탄금호국제경기장에서 시작된 개회식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데니스 오스왈드 FISA 회장, 유정복안전행정부장관,

이시종 조직위원장, 이종배 집행위원장 등 국내외 인사와 세계 각국의 조정선수단 등 2만여명이 참석해

‘세상이여, 물골을 울려라’라는 주제의 공식행사를 관람했습니다.

 

충주역사사상 가장찬란했던 순간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전세계가 충주를 집중했던 조정개회식 장면.

여러분과 함께 재연해 볼까 합니다.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야간전광판의 글자가 선명 합니다.

개회식은 오후7시40분부터 실시했으나 관객입장은 오후4시부터 실시됐습니다.

탄금호하늘에선 축하 비행쇼가 펄처 졌습니다.

공중에서 탄금호물결위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상공을 날아다니는 비행쇼는 참 장관 이었습니다.

이모습을 보세요 마치 하늘에서 날으고있는 새들같지 않나요?

 

 

위장면은 충주우륵국악단의 시연 장면 입니다.

 

이장면은 농악놀이 시연 인데요 참 멋진장면들을 보였습니다.

상모잡이의 재주는 감탄을 짜아 냈습니다.

풍물의 최고도인 12말상모 시연의 장면 입니다.

여러 농악을 활용하여 보여준 연기는 모든 관객들을 감탄게 했습니다.

농악단의 풍물놀이는 참 많은 재주들을 선 보이며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건국대 패션디자인학과 이상은 교수는

'왕과 왕비의 나들이'라는 제목으로 오프닝 축하 한복 패션쇼를 열었다.

궁중의상등 우리한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모습에서

우리의 옛문화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개회식이 실시됐습니다.

가장먼저 반기문유엔사무총장님이 연단에 나와 환영사를 했습니다.

반총장은 환경파괴 등 인류 공통의 도전을 함께 해쳐 나가는 데 노력을 기울이자당부했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 모두가 이미 우승자”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반 총장은  유엔은 스포츠를 통해 더 나은 세계를 위한 우리의 비전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선수들의 우정과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하늘은 어둠의적막으로 캄캄한데 개회식에참석한 관중들은

개회식장의 시연되는 모든 장면에 혼이 나갔습니다.

 

대한민국정부를 대표하여 유정복 행안부장관이 참석 했습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세계 조정인들이 대한민국 충주에 모인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대회 기간 동안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알제리아를 시작으로 82개 나라의 국기 입장 과

물과 불에 대한 퍼포먼스, 군무퍼포먼스 등 다양한 축하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한화의 협찬을 받아 펼쳐진 불꽃놀이로 개회식의 절정을 이뤘습니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조정의 불모지인 충북 충주에서 세계 3대 메이저대회인 조정대회를 치르게 된 것은

충북 도민들의 합심된 노력의 결과라며 

세계 조정인들이 최첨단 시설을 갖춘 충주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배 집행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충주시민들은 세계 조정선수단을 맞이하기 위해

교통, 숙박 등에 모든 것에 대해 최선을 다 해왔다 며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이 불편 없이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데니스 오스왈드 FISA 회장도

“대회를 훌륭히 준비해준데 대해 감사하고 세계 조정인들에게 행운을 빈다”고

한국어로 소감을 밝혔다.

 

 

 

 

식후행사에는 안숙선 명창의 뱃노래 공연과 국수호 디딤 무용단의

북의 대합주, 인기 개그맨 컬투 등이 출현해 축제의 흥을 높였습니다.

 

식후행사로 열린 이 뱃놀이 행사는 사방이 어둠으로 잠긴 가운데

뱃놀이만 불빛을 밝혀 그 운치를 더해 주었으나 그 장면이 카메라에는 장 잡히지않아서

식전 예행연습장면을 대신 올렸습니다.

 

대단원의 개회식행사를 마친후

축포가 탄금호하늘높이 날아오르며 화려하게 수를놓았습니다.

그 장면이 어찌나 경의 스럽고 화려한지

현지에서 직접 보지못하신 분은 과히 상상하지 못할 것입니다.

 

 

 

 

축포행열을 마친후 식후행사로 가수들의 열창으로 이어젔습니다.

 

 

 

 

가수박상철은 충주외 인연이 많은지 멀써 여러차례 충주에서의 공연을 합고 있군요~~

그러나 식후행사는 끝까지 보지 못하고 여기에서 마춰야 겠습니다.

 

귀가길을 염려하여 본기자는 여기까지만 카메라에 담았고 귀가를 했답니다.

여러분 !  잘 보셨는지요? 세심히 담으려고 노력은 했으나 실제장면 을 어찌 따라 가겠습니까.

그러나 저성을 감안하여 좋게 봐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