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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댕이길5]2013 충주호 종댕이길 걷기대회에 가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3. 10. 14. 17:31

[종댕이길5]2013 충주호 종댕이길 걷기대회에 가다.

걸으면 걸을수록 사랑이 깊어지는길 종댕이길/팔각정에서 제2조망대까지

 

 

2013충주호 종댕이길 걷기대회가

200여명의 충주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 됐습니다.

종대이길은 충주의 명품길로 새롭게 정비되어 걷기행사를 시행한 것입니다.

 

종댕이길이란? 충주호를 조망하며 종댕이산(심향산) 둘레를 걷는 길 입니다.

종댕이길의 명칭은 충주호 수몰전 지금의 심향산 아래에 있던

종뎅이 마을에서 유래 되었으며

 

종뎅이 마을은 원터 서북쪽으로 있는 마을로 상종과 하종마을이 있었고

이마을엔 정선정씨 들이 많이 살았고 사당을 세웠는데 종당 이라 불렀는데요

그 이후 종댕이로 명칭이 변경 되어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종댕이길은 6,2km로 안전행정부의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충주시가 지난해부터 조성한 친환경 녹색길로 심향산 산허리를 따라

충주호의 푸른물을 바라보며 걷는 명품길 입니다.

 

종댕이길 걷기행사는 2013년 10월 13일 09시 개회식을 마친뒤

테이핑 절단식에 이어 실시 됐는데요

많은 지역 인사와 시민2천여명이 참석하여 실시됐는데요.

 

그 광경이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워 한편엔 도저히 소개할수 없어

여러편으로 나누어 종댕이길의 구석구석 을 소개하고

충주호를 끼고도는 아름다운 종대이길 걷는 모습을 소개할까 합니다.

 

아래 그림은 종댕이길중 오솔길 팔각정을 지나

푸른숲의 향기를 음미하며 걷는 제2조망대 까지의 장면 입니다.

 

 

이 누각은 종댕이길의 팔각정 인데요

육각정에이어 팔각정까지 비슷한 누각이 있습니다.

팔각정의 간판입니다.

보시다시피 팔각정에올라 바라보이는 광활한 푸른 광경은

아름다운 충주호 입니다.

종댕이길을 한바뀌 돌면서 느낀것은 좋은 풍경길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구나 하는 생각 이었습니다.

내륙의 바다 충주호 팔각정에올라 바라보이는 광경 입니다.

충주호는 보통 유람선 관광만 생각 할수 있겠지만

이제는 아름다운 종댕이길을 걸으면서

아름다운 충주호경관에 빠저 볼수도 있습니다.

1시간이상의 긴거리를 걸어와서인지요

중간 중간에서는 삼삼오오 모여서 준비해온 간식들을 먹는

장면들이 많 띄었습니다. 

이게 누구라요? 저기 노랑띠를 입고 계신분이

충주시 체육행사를 관여 홍보하는 장수복씨 인데요 종댕이길걷기행사에 함께 했군요.

산길을 오르는 인파의 모습에서 마치 푸른천에 놓아진 수예 같습니다.

긴 거리를 걸어와서인지 중간 중간에는 쉬어가는 분들의 모습들이 많았습니다.

쉬었다간 또 오르고 걷고 그러나 주변환경이 넘 아름답다보니

피곤함도 어려움도 찾을수 없습니다.

한참을 지냈을까 또 쉬어가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쉼터 인데요

종댕이길에는 중간 중간 이렇듯 쉬어갈수 있는 누각및 쉼터들이 있어

수시로 중간중간에 쉬어갈수 있고 즐길수 있는 공간들이 많은것도 장점 이었습니다.

쉬었단 또 걷고 걷다보면 푸른향기에 취하고

마음과 몸이 함께 즐길수 있는 종댕이길을 여러분께 권하고 싶습니다.

보시다싶히 울창한 나무숲사이로 걷로라면

충주호의 푸른광장이 눈에 들어 오고 신.심의 편안함으로 하루가 갑니다.

긴거리를 걸어왔으니 피곤할만도 한데요

이종댕이길을 걷는 모습에서는 피곤함이란 보이지 않네요

이정표에는 제1조망대와 제2조망대로 가는 알림판이 있네요.

오늘 이렇듯 종댕이길이 알려 지고나면

이길은 전국의 명품길로 새롭게 태어날 것입니다.

오라가고 내려가고 얼마를 했는지는 몰라도

이길을 걸으면서 지르하다는 생각을 하신분은 아마 한분도 없는것 같네요.

계단길을 올라 가는 장면 인데요

어찌나 푸른숲이 울창한지 마치 지상낙원같았습니다.

이제 제2조망대가 곧 나타나는데요

그곳에서 또 한번 쉬어가야겠지요.

지금까지 소개한 구간은 팔각정에서 제2조망대 까지의 경관 인데요

다음편에서는 제2조망대에서 환상의 구름다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