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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댕이길6]2013 충주호 종댕이길 걷기대회에 가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3. 10. 14. 18:52

[종댕이길6]2013 충주호 종댕이길 걷기대회에 가다.

걸으면 걸을수록 사랑이 깊어지는길 종댕이길/제2조망대에서 출렁다리까지

 

2013충주호 종댕이길 걷기대회가

200여명의 충주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 됐습니다.

종대이길은 충주의 명품길로 새롭게 정비되어 걷기행사를 시행한 것입니다.

 

종댕이길이란? 충주호를 조망하며 종댕이산(심향산) 둘레를 걷는 길 입니다.

종댕이길의 명칭은 충주호 수몰전 지금의 심향산 아래에 있던

종뎅이 마을에서 유래 되었으며

 

종뎅이 마을은 원터 서북쪽으로 있는 마을로 상종과 하종마을이 있었고

이마을엔 정선정씨 들이 많이 살았고 사당을 세웠는데 종당 이라 불렀는데요

그 이후 종댕이로 명칭이 변경 되어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종댕이길은 6,2km로 안전행정부의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충주시가 지난해부터 조성한 친환경 녹색길로 심향산 산허리를 따라

충주호의 푸른물을 바라보며 걷는 명품길 입니다.

 

종댕이길 걷기행사는 2013년 10월 13일 09시 개회식을 마친뒤

테이핑 절단식에 이어 실시 됐는데요

많은 지역 인사와 시민2천여명이 참석하여 실시됐는데요.

 

그 광경이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워 한편엔 도저히 소개할수 없어

여러편으로 나누어 종댕이길의 구석구석 을 소개하고

충주호를 끼고도는 아름다운 종대이길 걷는 모습을 소개할까 합니다.

 

아래 그림은 종댕이길중 오솔길 제2조망대를 지나

푸른숲의 향기를 음미하며 걷는 숲길을지나 출렁다리 까지의 장면 입니다.

 

 

 이곳은 종댕이길의 제2조망대 입니다.

이곳에서 도 푸른 충주호가 장관 인데요

종댕이길과 충주호는 함께 어울려 최고의 경관을 만듭니다.

 제2조만대의 표지판이 서 있네요.

 제2조망대와 앞에 바라보이는 충주호가 과히 환상 입니다.

제2조만대를 지나 숲길를 지나치면

종댕이길의 하이라이트인 출렁다리가 나타 나는데요

출렁다리를 향해 열심히 걷기로 해 보지요. 

 이분 누구? 충주시관광을 책임지신 관광의 호프님도

종댕이길 걷기대회에 참여 했네요.

 앞에 보이다시피 숲길 종댕이길을 걷노라면 푸른 충주호가 있어

산과 물이 어울린 멋진 길이 틀림 없습니다.

이곳에 이정표가 있는 데요 제2조망대와 출렁다리 가는길을 알려 주고 있네요.  

어쩌면 이렇듯 울창한 나무숲과 푸른물결의 충주호가

잘 어울리는 멋진 길이 있는지!! 바로 이길이 종댕이길 이랍니다. 

이곳은 또 어데? 작은 조망대같기도 하고요

옆 헌수막에는 숲속 명상하기 라는 글이 적혀 있네요. 

 이곳역시 잠시 쉬어가는 쉼터 같은데요

하여튼 종댕이길엔 여러 쉼터와 누각등 쉬어가수있는 시설들이 많이 있네요.

하늘보기라 적힌 글귀가 눈에 뛰네요

소나무와 충주호물결도 잘 어울 리고요

이곳엔 나무와 대화하기란 글귀가 있어

등산객이 마치 나무와 대화를 하는듯 싶습니다. 

 오랜 시간들을 걸어와서인지

간식들을 먹는 장면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러곤 또다시 걷기를 계속 합니다.

그러나 피곤한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종댕이길은 등산객을 위한 많은 시설들이있어

노.소 누구나 함께 걷기가 매우 좋은 명품길 입니다. 

 종대이 숲길엔 어딜가나 울창한 숲속에 파묻혀 있군요

 울창한 숲길을 함께 걷는 장면들이야 말로

아름다움 그 자체 입니다.

 이렇듯 멋지고 편리한 시설들이 이렇듯 많으니

종댕이길을 찾는 여러분들은 조금도 염려 마시고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숲과 길 그리고 편의시설에 충주호라~~

 이런길이 이제서야 선보였다는게 넘 아쉽기만 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이 종댕이길은 충주는 물론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길이 될 것입니다.

이렇듯 걷고 또 걷는 가운데 드디어 멋진 출렁다리가 다가 왔네요.

여러분! 다음편을 기대하세요 출렁다리의 멋진 장면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