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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댕이길4]2013 충주호 종댕이길 걷기대회에 가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3. 10. 14. 13:33

[종댕이길4]2013 충주호 종댕이길 걷기대회에 가다.

걸으면 걸을수록 사랑이 깊어지는길 종댕이길/육각정에서 팔각정까지

 

2013충주호 종댕이길 걷기대회가

200여명의 충주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 됐습니다.

종대이길은 충주의 명품길로 새롭게 정비되어 걷기행사를 시행한 것입니다.

 

종댕이길이란? 충주호를 조망하며 종댕이산(심향산) 둘레를 걷는 길 입니다.

종댕이길의 명칭은 충주호 수몰전 지금의 심향산 아래에 있던

종뎅이 마을에서 유래 되었으며

 

종뎅이 마을은 원터 서북쪽으로 있는 마을로 상종과 하종마을이 있었고

이마을엔 정선정씨 들이 많이 살았고 사당을 세웠는데 종당 이라 불렀는데요

그 이후 종댕이로 명칭이 변경 되어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종댕이길은 6,2km로 안전행정부의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충주시가 지난해부터 조성한 친환경 녹색길로 심향산 산허리를 따라

충주호의 푸른물을 바라보며 걷는 명품길 입니다.

 

종댕이길 걷기행사는 2013년 10월 13일 09시 개회식을 마친뒤

테이핑 절단식에 이어 실시 됐는데요

많은 지역 인사와 시민2천여명이 참석하여 실시됐는데요.

 

그 광경이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워 한편엔 도저히 소개할수 없어

여러편으로 나누어 종댕이길의 구석구석 을 소개하고

충주호를 끼고도는 아름다운 종대이길 걷는 모습을 소개할까 합니다.

 

아래 그림은 종댕이길중 오솔길 육각정을 지나

푸른숲의 향기를 음미하며 걷는 팔각정 까지의 장면 입니다.

 

 

충주종댕이길중 숲속 오솔길을 지나다보면 충주호반의

육각정이 나옵니다. 이육각정에서 잠시 쉬어가며 충주호의 전망을 바라보는 운치는

직접 경험해 보기전에는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육각정은 걷든발걸음을 잠시 쉬어가며

충주호의 아름다운 운치를 감상할수 있는 쉼터라 할수 있는데요

새로 건설돼서인지 육각정에 칠해진 도색이 매우 선명 했습니다.

육각정에 올라 바라보이는 충주호의 전망 입니다.

내륙의 바다 충주호의 운치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육각정을 내려오니 또다른 볼거리로 공연을 하는 장면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육각정을 내려와 한 50m 떨어진 공간에는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서용율과 친구들 이란 구릅이 요들송공연을 하였습니다.

종댕이길 걷기행사에는 새로운 종댕이길을 걷는다는 새로움과

볼거리 즐길거리등 주체측에서 준비한 이벤트로 호화로운 걷기대회가 되었습니다.

공연을 하고 있는 앞에서 바라보이는 충주호의 아름다움도

눈을 황홀하게 해주는 마음의 휴양터가 됐습니다.

공연장을 지나 조금지나니 그림과 같은 이정표가 있었습니다.

이정표를 인근에는 또다른 볼거리로 생태연못이 있었습니다.

생태연못에는 위 그림과 같이 "생태연못" 이란 문구에

우리모두가 사용하는 공간 입니다.

아래의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생태연못 가장자리에는 국화꽃 화분이 있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걷기대회의 참여자들은 생태연못의 바위돌에 잠시 앉자 휴식을 취합니다.

종댕이길 중간중간에는 돌탑들을 볼수 있는데요

지나가는 행각들이 작은 돌맹이를 하나씩 갖다 놓는 관경을 볼수 있었습니다.

생태연못을 지나 조금 가노라니

길갓에 문인들의 시작품을 진열해 놓았더군요

이런 공간들을 지나 걷다보면 여러가지의 볼거리와

숲속의 푸른향기속에 취해보는 좋은 체험임을 느껴보는 종댕이길 이었습니다.

이곳에도 돌탑이 있군요 역시 행각들은

작은돌 하나를 갖다 올려 놓고 있었습니다.

저 숲속 건너 사이로 바라보이는 푸른물결은

바로 그 유명한 충주호의 아름다운 장면 입니다.

이 울창한 나무와 숲을 보세요~~

 숲사이로 지나가는 인파의 걷는 모습은

마치 푸른천에 새겨진 한폭의 그림 갖습니다.

어린 꼬마도 아빠의 손을 잡고 행사에 참여 했군요.

그러나 힘든 모습들은 그 어디에서도 볼수 없었습니다.

이곳이 종댕이길중간에 설치된 제1조망대 입니다.

푸른 물결위에 설치된 조망대는 나들객들의 큰 인기 장소 입니다.

이곳을 그냥 지나칠순 없겠지요

이조망대로 행사객들이 들어가고 있네요

조망대에서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저 풍경을 보세요

넘 환상적이지 않나요?

이 조망대에서는 요들프랜드라는 알프스 악기연주를 하고 있었는데요

마치 긴 담부대같은 긴 악기는 우리들이 평소에 접하기엔 어려운 악기었습니다.

손풍금과 키타를 치는 이들은 거기행사객들을 반겨 주었습니다.

많은 행사객들이 조망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군요

아~~ 이분 누구? 매정접씨의 두 내외분 이군요

내외분이 함꼐 걷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걷다보니 땀이 낳는지 웃도리를 벗어 들고 가는 모습들도 보입니다.

이곳에도 또하나의 돌탑이 있네요

동탑을 지나 앞으로 행군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푸른숲과 어울려 참 보기 좋네요.

이곳에 또다른 볼거리가 있군요

바로 지신을 눌러준다는

천하대장군과 지하 여장군의 조현물이 있군요.

조형물 가운데로 통나무로 만들어진 계단이 있는데요

이계단위로 참여객들이 올라가는 장면 입니다.

엄마손을 잡고 올라오는 저 꼬마의 모습이 넘 귀옆네요

이풍경은 ? 굴다리갖은 밑으로 행사객들이 빠저 나오고 있는 데요

저 놓여있는 통나무다리갖은 것은 위길의 모습같기도 하고요^^

이곳을 지나치니 앞에는 푸른물결새이로 팔각정이 보입니다.

그럼 팔각정의 모습을 다음코너에서 만나보기로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