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삶의 영감을 주는 "제6회 충주성모학교 미술작품전" 열려

 

감동과 삶의 영감을 주는 "제6회 충주성모학교 미술작품전" 열려

 

"제6회 충주성모학교 미술작품전" - ‘질그릇에 담긴 보물’ 개최

 

-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충주 관아갤러리'에서 전시회 열려 -

 

 

 

충주성모학교가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충주 관아갤러리에서 "제6회 충주성모학교 미술작품전"을 개최 합니다.

 

이번 '충주성모학교 미술작품전'은 ‘질그릇에 담긴 보물’이란 주제로 시각장애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과 내면을 표현한 조형물, 도자기, 회화 작품등이 전시 됩니다.

 

 

시각장애 학생들이 자신만의 독특하며 창의적인 미술활동을 통해 제작한 다양한 작품들을 일반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써 비장애인들에게는 시각장애인의 사고와 미술(예술)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에게는 예술을 매개로 자신감을 심어주어 자신의 세계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애 극복의 기회를 제공 하기위해 마련 되는 미술작품전.

 

 

'진실되고 진정한 마음이 담긴 모든 작품은 아름다운 예술'이라는 느낌을 주는 이번 작품전은 많은 분들에게 감동과 삶의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그럼, 이번 작품전에 전시된 순수하고 해맑은 작품들을 사진으로 소개해드리니, 사진으로 감상후 직접 전시장을 찾아 감동의 여운을 보다 은은하며 진하게 느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