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바람 속에 한가로움이.. 그윽한 묵향의 깊이와 은은함 으로 초대합니다.

 

솔바람 속에 한가로움이.. 그윽한 묵향의 깊이와 은은함 으로 초대합니다.

 

오랜 역사로 그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김생서예대전" 수상작 소개

 

- 전시기간 : 12월 7일 ~ 12일까지 6일간 전시, 누구나 입장 가능 -

 

 

 

해동의 서성으로 일컬어지는 서예대가 김생 선생의 예혼을 추모하기 위한 김생서예대전 작품전시회가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충주문화원이 중국의 왕희지에 버금가는 서예대가 '김생' 선생의 예혼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김생' 서예대전을 열고 있으며,

출품작의 진위를 가리기 위한 현장 휘호 심사를 별도로 실시하는 "김생서예대전"은

오랜 역사와 공정성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전시회는 지난 7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6일간 개최 되고 있는데요,

우선 다양한 묵향을 느낄수 있는 수상작들과 전시작들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실까요~~

 

 

 

 

 

 

 

 

 

 

 

 

 

 

 

 

 

 

 

 

 

 

 

 

 

 

 

 

 

 

 

 

 

 

 

 

 

 

 

 

 

 

 

 

 

 

 

 

 

충주문화원(원장 전찬덕)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11월 3일 전국 서예가들의 작품 210여점 중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한동열(충북제천시.문인화)씨를 비롯한

수상작 186점을 일반인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충주문화원이 주최하고 충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대전에서

우수상에는 장옥성(서울 강북구.한문), 이수정(전주시 완산구.한문), 김영덕(충북 충주시.한문),

남명희(경북 포항시.한글), 장양희(경기도 하남시.문인화)씨가 각각 선정 됐습니다.

 

그럼, 대상 1점과 우수상 5점 외에 특선 38점, 입선 150점 등

총 19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전시 되고 있는

"김생서예대전" 전시관을 찾아 직접 감상해 보시는건 어떨까요?